애드냅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4.1(26)
국내 마약 조직의 설립자이자 아버지인 윤주열의 사망 이후 조직은 빠르게 몰락했다. 망가져 가는 조직을 위해 아등바등 살던 윤재하에게 중화권을 주름잡는 브로커 천웨이의 연락이 온다. 그의 요구는 하나. 어떠한 신원도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피아니스트 ‘노아’를 찾는 것. 그런데, 겨우 찾은 ‘노아’는 조금 이상하다. 자꾸만 자신을 감추는 ‘노아’를 향한 의구심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본문 중] 총이 제 눈앞에 겨눠졌음에도 남자는 당황한 표정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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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
트리스트
4.1(28)
#현대물 #서브공있음 #외국인 #조직/암흑가 #성장물 #외국인공 #미남공 #냉혈공 #수에게만_다정공 #후회공 #상처수 #적극수 #명랑수 #단행본 결국 우리는 서로의 행복을 갉아먹던 사이였던 거다. 그럼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려 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버틸 이유가 없었으니까. *** 가족에게 버려져 말도 통하지 않는 도쿄에 불법체류자로 정착한 주현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윤우, 도화와 함께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새해와 함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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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람
블랙아웃
4.2(40)
철이 들 무렵부터 조직 생활을 시작한 삼식. 그의 인생에는 자신의 의지도 감정도 없었다.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해 붙잡고 따라간 선태성의 곁에서, 삼식은 ‘아기 도련님’과 만나게 된다. ‘저래서 아기라고 하는 건가…’ 햇빛이 안으로 스며들기라도 했나. 마주친 눈동자가 반짝거려 삼식은 조금 멈칫했다. *** “하아…. 삼식아….” 술에 많이 취해 몽롱했지만 적어도 이것 하나만큼은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의 구멍에 뜨거운 무언가가 왔다 갔다 하
봉팔
꾸금벨
3.6(22)
#현대물 #절륜공 #전직부하공 #수면간 #미인수 #전직보스수 ※해당 도서에는 합의되지 않은 관계 및 수면간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록시르는 제가 모시는 보스, 엘테 라샤르를 향해 짙은 욕망을 쌓아왔다. 그리고 엘테를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록시르는 제 감정이 질투인지, 욕정인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 하지만 엘테 라샤르를 온전히 제 영향력 아래 있는 감옥에 집어넣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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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러스트
4.0(131)
민간군사기업의 유능한 용병 주인하는 납치당한 명문가의 차남을 구해내고자 국제적인 제약회사로 알려진 범죄집단, 살바시온에 잠입한다. 순조롭게 자신의 일을 마칠 줄 알았으나, 그만 그들에게 잡히고야 마는데……. * “억울하게 죽는 것보다는 비참하게라도 사는 편이 낫겠지. 이게 뭔지는 알기 싫어도 곧 알게 될 거야.” 다정한 목소리와 달리 현민의 왼손은 인하의 머리채를 거칠게 휘어잡았다. “쉿, 움직이지 마. 목 찢어져. 주삿바늘이 길지는 않아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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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서윤
벨노블
4.1(154)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예준은 4년 전 제가 직접 뺨을 때리고 꺼지라 했던 학교 선배 서도한을 직장 상사로 만났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일 중독자 도한은 예준에게 특히 차갑고 서늘하게 군다. 두 사람은 마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불시에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뭔가 달라졌다. 심지어 도한은 1년간 계약 연애를 하면 예준의 빚 12억을 갚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손가락부터 잘근잘근 다 씹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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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I
페로체
4.3(136)
열여섯 어느 날,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이원구가 연쇄 살인범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공부해 경찰이 된 건 아버지와 같은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렇게 서른셋, 어느 날. 순찰을 돌던 원구는 인사불성이 된 남자를 발견하고 ‘저곳에서 마약을 했다’는 남자의 말에 낡은 저택을 수색하러 들어간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주사기들을 바라보며 눈살을 찌푸리던 원구의 등 뒤로 문이 닫히고 구속당한 채 약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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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훌랄라 외 8명
체셔
4.2(93)
9명의 작가가 뭉쳐, 발칙하고 수위 높은 액기스만 모아 만든 앤솔로지! #탈출불가1x1 독자 프로듀스님들의 새벽을 기다립니다. <1권> 1. 크레타, <스폰서> 첫사랑, 재회물, 계약, 스폰서, 재벌공, 배우수 #침대에선_연기_불가 #내배우가_유리창에서.avi 연인이자 스폰서였던 민호의 약혼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서우는 이별을 통보하고. 그날 밤, 새로운 스폰서가 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향한다. 2. 미테소로, <키워 주세요> 조직/
페이드
고렘팩토리
4.2(151)
[현대물, 미스터리, 시리어스, 사건물, 몸정>맘정, 미남공, 계략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남자로도 여자로도 살아갈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 제3구역. 세상이 숨긴 또 다른 세상. 절망이 뿌리내린 살아있는 지옥. 그곳은 인간의 추악한 민낯이었다. *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꼭 거길 가야 해요.” 주원일보 사회부 기자 이온은 10년 전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제3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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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바게트
피아체
4.0(82)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하드코어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련님의 영상은 잘 팔릴 거야. 앞으로도 많이 찍어서 돈 벌자? 그래야 빚을 갚을 거 아니야.” 명문가의 후계자로 곱게 자란 릴리.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한순간에 가문이 몰락하고 빚을 떠안게 된다. 사채업자들을 피해 동생과 도망을 가지만 결국에는 주인(제이)의 손에 붙잡혀 납치되고 만다. 그는 원래의 이름을 잃고, 주인(제이)가 붙여준 릴리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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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티엘
유펜비
4.4(82)
두 개의 흉터와 두 명의 알파. 이제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맥스웰 케플러는 알콜중독에 시달리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의 앞에 맥나마라 카르텔의 간부 디에고 보토와 젊은 상원의원인 도미닉 레번트, 두 알파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맥스와 얽혀있었다는 두 사람은 맥스에게 그 전의 일을 기억해 내길 종용하고. 맥스는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위협받는다. 맥스는 혼란스러워하는 한 편 기억나지 않는 과거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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