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
희우
총 2권완결
3.7(3)
평소와 같이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한 고급 바로 향한 유진. 그곳에서 그는 일반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를 만난다. 그게 지혁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후로도 유진은 자꾸만 그와 마주치고 어느새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시간 괜찮습니까?” “네?” “1시간만 호텔에 있다가 가세요. 나머지 돈은 그 시간 값으로 치죠.”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이 잠깐만 있다 가라며 붙잡고, 1시간이 2시간이 되고 3시간이 되어 어쩔 수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은인
노블리
4.5(2)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굴리는 일을 하던 이도. 어느 날 최고 수익을 낸 이도는 재수 없게 출금 계좌가 잠기게 되고, 화가 난 상태로 사이트 대표 번호로 전화해 욕을 박는다. 전화를 받은 남자는 자신을 직접 만나러 오면 돈을 주겠다고 한다. 이도는 신입(?) 녀석을 인실좆 시켜주기로 결심하고 그곳에 찾아가는데……. “아. 네가 고이도야?” 왜 거기서…… 조폭이 나오세요……? * “그만하라고, 했는…데. 흑!” “미안해, 응?” 남자가 나직하
소장 900원전권 소장 1,980원(10%)2,200원
우브로19
4.2(16)
#현대물 #조직/암흑가 #금단의관계 #근친 #형제 #키잡물 #나이차이 #공시점 #수시점 #서브공있음 #약피폐물 #약SM #더티토크 #자보드립 #하드코어 #미남공 #집착공 #헌신공 #통제공 #미인수 #병약수 #순진수 #도망수 “다른 집 형제들은 우리처럼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 형이 지안이를 사랑해서 그래. 곧 지안이도 형을 사랑할 거고. 아니야?” 스무 살 성인이 되자마자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 열다섯 살 어린 늦둥이 동생을 금이야 옥이야 키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열타
트윈플스토리
4.6(123)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하며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떡해. 들켰어…! 보지가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모르는 나을의 비밀이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그저 없는 기관인 양 애써 무시해 왔으니, 실상 나을 자신조차도 남이 보지를 지적하는 지금의 상황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충격과 패닉에 빠져 허벅지에 힘을 주니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통통하게 살이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300원
김덕정
콕테일
총 2권
4.5(54)
<지하철 편> 보육원 출신에 노가다 인생 고재희. 친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바람에 연대보증에 제 손으로 지장을 찍어 버렸다. “다시 말해 줘? 60억. 전부 현금.” 의리를 지킨 건 좋았지만, 이건 커도 너무 큰 금액 아닌가! 집도 절도 없는 재희는 결국 몸으로 60억을 때우기로 한다. 까막눈에 배운 것 없는 그에게 주어진 방법은 무려…. “재희 씨처럼 예쁘고 젊은 남자가 쌔빠지게 강간해 주는 걸 좋아하는 거지.” 건당 500만 원짜리 치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똑박사
트리스트
4.8(236)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 회장이 지시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동재.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볼일을 마친 뒤 곧바로 복귀하려던 그는 복도에서 한 아이와 부딪히게 되고, 약에 취한 소년은 엉망이 된 몰골을 하고 제발 도와달라며 빌어온다. “그만하고 싶어요. 살려, 살려주세요…….” 평소라면 그냥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4.7(220)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는 고급 업소, ‘홀(holes)’. 오늘따라 분주한 홀에서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음란한 접대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럼 오늘의 마지막 상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체를 개조당해 여성기가 생겨버린 소년들이 진열대 위에 오른 채 들어오고, 사주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과거의 연인과 똑같이 생긴 소년, 솔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4.6(307)
*본 도서는 <복숭아 까먹기> 개정 및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모시는 회장님의 등쌀로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유건.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살려주세요! 아악! 살려주세요……!” 진열대에 놓인 것은, 신체를 개조당해 과일즙이 흐르는 여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아이들.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는 유건은 자리를 뜨려 하고, 직원들은 서둘러 상등품을
유농씨
미열
3.5(17)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고 반항 한 번 못하며 허공으로 붕 떴다. 바닥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게 보이는 찰나,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노란 안전모가 보였다. ‘아, 맞다. 안전모.’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바닥으로 처박히는 순간이었다. 비좁은 건물들이 층 높게 쌓여 있고, 전깃줄이 얽히고설켜 늘어져 있는 건물. 가난한 이들은 갈 곳이 없어 오게 되고, 홍콩을 거쳐 나은 삶을 원하던 이민자들은 나갈 수 없게 되는 무법지대. 눈떠 보니 그곳은 홍콩 밤의 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강이설
블루레몬
4.5(10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의 보스인 극우성 알파공 무호에게 납치된 오메가수 은성. “얌전히 있어. 그래야 왔던 대로 나갈 수 있을 테니까.” 얌전히 있으라는 무호의 경고를 무시하고 탈출을 시도한 은성은 저택을 벗어나기도 전에 잡히고 만다. “내 말이 말 같이 들리지 않았나. 얌전히 있으라고 분명 경고했을 텐데.” 무호는 경고한 대로 은성에게 지독한 벌을 내린다. * “움직이지 좀 마.” 이무
모드니
FAINT 페인트
4.6(107)
*본 작품은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은 대사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나이차이 #할리킹 #계약관계 #조직/암흑가 #미남공 #능글공 #집착공 #사랑꾼공 #사채업자공 #직진공 #빚많수 #악바리수 #미인수 #무뚝뚝수 철부지처럼 살아가던 시운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막대한 빚을 물려받게 된다. 빚의 이자를 감당하기도 벅차 3년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고군분투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런 시운에 원수 같은 사채업자 장기준이 1억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