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찹찹
FAINT 페인트
총 114화완결
4.9(2,769)
평범한 삶을 살던 전라북도청 악취 분석 요원 김용내. 서울로 출장을 갔던 날 우연히 경찰 수사에 공조하게 되는데…. 거기서 마주친 박형사의 미모에 홀딱 반해 집에 내려와서도 계속 그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가 박형사가 아니라고? 범죄조직의 일원이라고?! 설상가상 현장 설명을 위해 다시 서울을 방문한 용내는, 남자의 조직에 의해 납치까지 되고 만다. 초능력으로 치부해야 할 만큼 냄새를 잘 맡는 평범한 얼빠 공무원이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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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2화완결
4.9(6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유성화
톤(TONE)
총 173화완결
4.5(12,139)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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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24
뮤트
총 183화완결
4.8(3,749)
여동생의 BL소설 속 조폭 청산이 되지 않은 대한민국. 유서 깊은 조폭 집안 ‘청룡파’의 오메가 도련님으로 빙의해 버렸다! 알파만 사람 취급해 주는 조폭 집안에서 오메가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작중 가장 비참한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 악역수라니.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차지원, 네 약혼자는 나다.’ 오메가인 날 경멸해야 하는 우성 알파 메인공부터. ‘형의 부재를 견딜 자신이 없어요.’ 상큼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광기 가득한 메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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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6)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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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결
필연매니지먼트
총 63화완결
4.7(284)
모럴 없는 타운보스들에게 적당히 적응해서 살아가던 이시노. 얄팍한 평화는 테네브레 주에 반(反) 타운마피아 성향의 주지사가 부임하면서 깨어지게 되는데……. 주지사와 타운보스들간의 전쟁에 시달리게 된 이시노의 한층 더 답이 없어진 흙길라이프. [본문 발췌 중] 타운보스들의 최우선은 이시노였다. 도망치겠다는 것만 빼고, 그들은 이시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려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바락거리기만 했다면, 요새는 이시노도 요령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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