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팍팍
노블리
5.0(3)
부모를 잃고 방황하다 스무 살을 맞이한 이선. 이선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저씨’에게 첫눈에 반한다. “저기, 번호 좀 주세요!” “……돈 필요하면 찾아와.” 다짜고짜 번호를 묻는 이선에게 그는 <일화금융>의 노란 스티커, 일명 삐라를 건네고, 이선은 망설임 없이 남자의 사무실을 찾아가 안긴다. “야해 빠져서는. 네가 사람 무서운 줄을 모르지.” “좋아, 좋, 흐아!” “하……. 씨팔.” 순간마다 이어지는 고백과 난잡하게 이어지는 섹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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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뮬
에페Epee
총 184화완결
4.9(3,865)
현대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미남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약초딩공, 애새끼공,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호구수, 도망수, 질투, 조직/암흑가, 일상물, 시리어스물 호스트바 ‘기린’에서 선수로 일하는 우승은 우연히 사장 태정과 마주친다. 우승의 기이한 행각은 태정의 흥미를 끌고 태정은 돈을 미끼로 우승을 가지고 논다. 그러나 일방적인 괴롭힘에 불과했던 관계에 점차 다른 감정이 끼어들면서 그들은 서로가 가진 비밀에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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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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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라피스
총 2권완결
4.8(6)
대학 시절 버스에서 치한을 만난 치언은 그때 자신을 구해준 남자에게 첫사랑을 한다. 하지만 그를 다시 만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된 치언은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가 된다. 그러던 중 우연한 실마리를 얻고 첫사랑을 열정적으로 찾기 시작한 치언은 친한 지인을 통해 결국 첫사랑이자 은인 문태성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태성은 자신을 좋아하는 치언의 마음을 대번에 눈치채고, 악의적인 장난과 호기심으로 그의 마음을 이용한다. 치언은 그런 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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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광장
툰플러스
총 3권완결
5.0(7)
모종의 이유로 파리로 넘어온 지 2년.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오던 테오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우상을 만나게 된다. "공연, 잘 봤어요.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드리고 싶을 만큼." “괜찮다면 번호 남겨줄래요? 곧 정식 공연이 있어요. 돈은 티켓값으로 생각할게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얼떨 결에 연락을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은 차츰차츰 가까워진다. *** 테오와 다르게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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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휘
B&M
4.5(1,743)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재회물, 다정공, 순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직진공, 미남공, 양아치공, 미인수, 까칠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알비노수, 일상물, 사건물, 수시점 ※ 이 작품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실재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과는 일절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오프 더 레코드 AU>는 오메가버스 세계관으로 본편을 연기한 배우의 이야기라는 설정이며, 본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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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은
M블루
4.7(25)
보스가 죽고, 조직은 홀로 살아남은 보스의 애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골머리를 앓는다. 가장 나이가 어린 조직 간부인 조엘 헌터(공)는 조직 보스의 애인이었던 루시안 밀스 (수)를 살해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조엘은 조직 보스의 얼굴 예쁜 애인으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던 루시안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날 죽이기 전에는 말해줘.” Copyrightⓒ2022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7권완결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8,600원
블랙아웃
4.4(14)
“아무튼, 어쩔 거야? 당신 조직이 한바탕 뒤엎어 놓고 가서 내가 있을 곳이 없어졌잖아. 당신이 책임지고 재워 주기라도 해.” 며칠 동안 저를 재워주겠다는 사람이 나타나 냉큼 그 제안을 받아들였더니, 며칠 뒤 난데없는 총질로 인해 그 사람의 집이 박살났다. 화가 났지만 꾹 눌러참았다. 제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며 제안을 했던 남자보다 이쪽이 더 잘생겼으니, 화를 내는 것은 일단 보류하자. 수작이라도 걸어볼까? 어쩌겠어, 난 원래 잘생기고 예쁜 것
소장 500원전권 소장 5,100원
변저
이클립스
3.8(80)
*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일공일수, 다정공, 무심공, 조폭공, 아저씨공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조직/암흑가, 일상물, 잔잔물 “아저씨가 좋아하게 만들었잖아요. 근데 어떻게 안 좋아해요?” 아진에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로는 반지하 집의 작은 창문 하나뿐. 하루는 그곳에 피 묻는 구두가 비치고, 그 구두의 주인이 윗집 사는 범준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윗집 아진은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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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크
블루코드
총 4권완결
4.4(871)
*4월 25일 외전이 추가 출간 되었습니다.* “고마우면 돈으로 줘.” “돈을 내면 되는구나!” ‡줄거리‡ 불운을 몰고 다닌다는 평이 자자한 우주인 해결사 키르킨은 엄청난 빚을 가지고 있다. 가진 빚 덕에 고가의 의뢰를 받아들인 키르킨은 임무를 진행하던 중 명성(?)에 걸맞게 아이케 행성을 궤멸시키기에 이른다. 한편 암흑 조직의 본거지인 아이케 행성에는 기계 친화적인 피에타 종족인 탓에 납치당해 노예로 착취당하는 에르가 있었다. 폐기 처분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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