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닦는데5분
위트북
총 5권
5.0(3)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로라타딘
파란달
총 4권완결
4.5(51)
*본 작품은 강압적인 성관계, 욕설 등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다회. 오메가를 사고파는 시장. 뒷골목에나 있는 어중이떠중이가 찾는 곳이 아니었다. 직접적인 금전거래로 알파에게 오메가를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이해관계에 의해 물건처럼 진열해 둔 오메가를 알파에게 상납하기도 하고, 쓸모를 다한 오메가를 수거하기도 했다. 공들여 만든 그들만의 늪 같은 음습한 놀이터였다. 도박꾼 아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유성화
톤(TONE)
총 6권완결
4.5(1,181)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73화완결
4.5(12,1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도화로운
블릿
총 3권완결
4.6(362)
#오메가버스 #차기보스공 #알파공 #예쁜쓰레기공 #문란양아치공 #혐성집착공 #기분파미인공 #동갑공 #충견수 #베타인척하는수 #오메가수 #짝사랑도망수 #냉미남수 #헌신순애수 #동갑수 “근데… 주인이 개를 예뻐해야 하는 거지, 개가 주인을 예뻐하면 안 되잖아.” 대남파 차기보스, 예쁘고 애교 많은 쓰레기, 상스러우면서도 천박한 기질의 ‘윤사월’. 그런 사월에게 거둬져 10년 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충견, ‘강희성’은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긴 채 베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표고밥
체셔
4.6(48)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및 지명, 기업명, 배경과 사건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어문 규범을 따르지 않고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주홍색 천 쪼가리들에 싸여 보육원 앞에 버려졌다. 그래서 내 이름은 주홍이 되었다. 16살에는 거리 공연을 전전하였고, 18살에는 학교를 자퇴하고 듣보잡 소형 기획사에서 아이돌로 데뷔했다. 4년간의 무명 생활을 이어 가던 중 행사에 땜빵으로 갔다가 운 좋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200원
유농씨
미열
3.5(17)
현실을 분간하지 못하고 반항 한 번 못하며 허공으로 붕 떴다. 바닥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게 보이는 찰나,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노란 안전모가 보였다. ‘아, 맞다. 안전모.’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바닥으로 처박히는 순간이었다. 비좁은 건물들이 층 높게 쌓여 있고, 전깃줄이 얽히고설켜 늘어져 있는 건물. 가난한 이들은 갈 곳이 없어 오게 되고, 홍콩을 거쳐 나은 삶을 원하던 이민자들은 나갈 수 없게 되는 무법지대. 눈떠 보니 그곳은 홍콩 밤의 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티에스티엘
블레어
4.2(42)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살인마가 내게 집착한다. 미연방 교도소에서 잇따른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내가 갇힌 곳, 또 내가 탈출하는 곳. 하지만 언제나 살인마의 손아귀 안이다. 벗어나고 싶은지, 영원히 갇히고 싶은지 혼란스럽다. 2006년, 한국계 미국인 마뉴엘 오는 헤로인 유통으로 9년형을 선고받고 오하이오 엘크톤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곳에서 정신과 전문의 로아크, 셀메이트 토니 케너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이 살벌한 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비사청
BLYNUE 블리뉴
4.5(93)
*본 작품은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밝힙니다.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2000년대배경#불법격투기도박장#과거문란공#올가미공#관계할때만거칠공#잘느끼는민감수#전주니어복싱국가대표선수#당하고만있지않수 “그때 말씀해 주셨던 제안…. 하고 싶습니다.” 가난과 불운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아이오나
페이즈
4.3(19)
해당 도서는 재출간된 도서로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버지나 형제들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을 선호했다. 작게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매를 맞았고, 때때로 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별장에서 손목에 수갑을 찬 채 반나절을 보내야 했다. 그때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 마굴에서 나오지 말았어야지. 가여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