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연
앰퍼샌드B
총 6권완결
4.7(96)
출판사 변경으로 표지 및 재교정하여 재출간한 도서 입니다. *본 작품은 서브공과의 관계 및 자극적인 장면과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메가의 페로몬은 늘 역겨웠다. 남들 다 한다는 짝짓기를, 구역질이 밀려와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정명을 더욱 메마르게 했다. 그렇게 일탈처럼 찾아든 9구역. 그리고 태풍의 전야에 만난 이상한 오메가. “지금 물에 들어가면 죽는다. 전부 다 죽고 싶어?”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 최초의 향이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8,600원
사이새
블릿
총 4권완결
4.6(132)
#청게 #재회물 #쌍방짝사랑 #쌍방구원 #미남공 #양궁선수공 #무심다정공 #미인수 #양아치수 #가난수 #쎈척하수 #굴림수 가난한 집, 지척에 있지만 찾아가도 짜증뿐인 집 나간 엄마,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 당하는 게 지겨워 양아치가 된 나, 고은석. 모든 것이 지긋지긋하게만 느껴지던 10대의 마지막 봄. 반에 양궁 특기생인 윤수혁이 전학을 오게 된다. 3년 내내 입어 헤진 제 교복과 달리 깨끗하고 각 잡힌 재킷. 제게 차갑고 무심한 시선을 던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300원
그럴만두
별다름
3.3(9)
“형.” 공항에 입국한 민현이 기자들과 팬들 사이에 파묻혀 있을 때 나타난 이든은 사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 정도 팬서비스 해줬으면 됐어. 얼른 가자.” 이든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온 민현은 집으로 향했다. 세계적인 명문클럽 영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민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였다. 그리고 그런 그의 팬이자 절친한 사이인 이든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배우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민현이 K리그에서 데뷔 후 신인왕을 차
소장 1,000원
한홍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7(728)
*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그 외 모든 고유명사는 허구이며 동명의 실존 인물, 단체, 고유명사와는 무관합니다. * 실제 F1 규칙을 참조했지만 글의 진행을 위해 실제와 다르게 변형된 부분이 있습니다. F4에서부터 치열하게 싸워 F1에 올라왔다. 르노 소속 문사현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 챔피언뿐. 그런 그 앞에 맥라렌 소속 진 몬테니가 나타난다. 외모와 몸매, 거기에 배경과 재력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슈퍼 루키. 어째서인지 진에게 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000원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4.8(1,678)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텐데 말입니다. 제 목마름이 무엇으로 해갈되는지.” 무도 스포츠 '정무도'계의 유명한 실력자 서정운. 출중한 실력과 엄격한 교수법, 그리고 끊이지 않는 여성편력으로 유명하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정무도를 떠나 작곡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 날 기분전환 삼아 한강변에 나선 서정운은 강아지를 한 마리 데리고 나온 과묵한 청년을 만나게 되고, 말이 없지만 어딘지 모르게 편안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청년과의 만남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프리그
블랙아웃
4.3(26)
#피폐 #야구BL #미인공 #능력공 #단단수 #굴림수 #도망수 #야구선수였수 #수한정다정공 #트리거요소있음 일성고 에이스 지연준과 진원고 에이스 송지원은 완벽하게 정반대의 투수였다. 연준은 피지컬로 압도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지원은 제구로 맞춰 잡는 우완투수였다. 정반대의 타입이었지만 연준과 지원은 서로에게 이상적인 에이스였고 열여덟, 어린 두 에이스들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지연준은 메이저리그, 송지원의 국내 프로구단. 가진 것이 다른 만큼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불참치
젤리빈
4.0(2)
#현대물 #스포츠물 #선후배 #계약 #오해/착각 #달달물 #강공 #무심공 #능욕공 #카리스마공 #순정수 #적극수 #순진수 #단정수 대학교 배구 팀을 이끌고 있는 우진. 그는 선배인 범태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는 못 하던 우진이, 선배, 범태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주장을 맡고, 팀이 우승을 차지하면, 자신에게 입을 맞춰달라는 제안이다. 가능성이 높지도 않은 일이라 생각한 범태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우진은
해저500M
비욘드
4.4(2,549)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제 사격 경기 및 총기 관리 법률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6살, 달콤했던 첫사랑은 29살의 독이 되었다. 29살의 임지호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대학교 중퇴에 무직. 다른 사람들은 직장을 구해 일하고 있을 나이에도 임지호는 집에만 있을 뿐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훈장은 16살 때부터 함께해 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차정원
소장 6,000원
테하누
이클립스
4.6(1,417)
*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상처공, 절륜공, 스포츠선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재벌수, 능력수, 대학생, 스포츠(아이스하키), 달달물, 3인칭시점 빙상 위의 폭군, 한국대 하키부의 에이스 백지훈. 그에게 언제부터 그 말도 안 되는 징크스가 생겼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저 일개 관중에 불과한데 무심한 표정을 경기장에 있는 천태강을 보면 지훈에게는 꼭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4.4(2,551)
한판
텐시안
4.3(37)
"정신 똑바로 차려. 괜찮아. 괜찮으니까."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떠는 나를 안고서, 백건우가 했던 말이었다. 그는 물길에 흔들리는 어린 나를 억지로 잡아채고, 단단한 팔로 허리를 쥔 채 뭍으로 끌어 올렸다. "나도 수영을 배우면, 형이 있는 한국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 "네가 내 옆 라인에 설 수 있을 정도로 수영 실력이 늘면." "그러면?"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갈 수 있을걸." 그렇게 건넨 너의 한마디는 나의 운명이 되었고, 나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