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1,259)
※ 본 도서는 작가님이 개인지로 출간하였던 작품을 가필수정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저렇게 빛나고 탐나는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이 잃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 있었다. 바로 이 손의 주인에게.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 빛나는 것을 가진 사람이 강건우여서 다행이라고. 격투기 '선련'의 천재라 불렸던 성준희는 중학 시절 사고로 시력을 일부 잃게 된다.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선련을 계속할 수는 없어진 후로 생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400원
비원
LINE
4.7(456)
[백도준, 홈런 치고 난투극으로 퇴장! 14G 출장 정지. 사실상 시즌 마무리] 경기 중 폭력을 휘둘러 징계를 받게 된 백도준은 시즌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 다 낡은 짐 자전거의 기습을 받는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어릴 때 그에게 충격적인 야구 실력을 보여준 권은기. 어릴 적 제 머리만 한 글러브와 다 낡은 배팅장갑, 거대한 스포츠백을 메고 다니던 권은기는 여전히 궁상맞고 가난하다. “권은기 선배?” “어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600원
킬디
블로이
총 9권완결
4.7(295)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재무장관
카멜리아
총 7권완결
4.5(58)
※본 도서의 등장인물과 배경 등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존 인물, 실제 지역 및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또한 작중 프로 야구와 개인 방송에 관한 운영 방침과 규칙 등은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본 도서는 전작인 <봄의 작은 아이>와 동일한 가상 도시 및 세계관을 바탕으로 합니다.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내용을 이해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문법적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000원
새몬
모드
총 6권완결
4.8(8,916)
윈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번. 해외 리그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 윤차현은 후반전에서 기적적인 역전골을 터트려 팀의 숙원인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을 달성한다. 승리의 주역인 그에게 모든 매스컴이 집중된 순간. 팀 동료 미샤가 달려와 차현을 끌어안았다. “유안, 정말 잘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맞춰버렸다…! ‘무슨 세리머니를 할지 고민하긴 했지만, 키스는 좀 아니잖아.’ 차현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라운드 위에서 남자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