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각기린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461)
*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무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 본 작품의 인물, 지명, 단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 및 순서 등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리라 믿었던 이다운.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팀 골키퍼가 은퇴해 버린다. 절체절명의 순간, “보고 싶었어, 다운.” 새 골키퍼가 왔다. 그것도 옛 동료인 요한이. 거기엔 두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하나,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4.6(1,259)
※ 본 도서는 작가님이 개인지로 출간하였던 작품을 가필수정한 것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도 저렇게 빛나고 탐나는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이 잃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 있었다. 바로 이 손의 주인에게. 어렴풋이 생각했다. 그 빛나는 것을 가진 사람이 강건우여서 다행이라고. 격투기 '선련'의 천재라 불렸던 성준희는 중학 시절 사고로 시력을 일부 잃게 된다.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선련을 계속할 수는 없어진 후로 생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400원
닥터세인트
블릿
4.5(337)
#재벌공 #유도선수수 #배틀연애 #존댓말연상공 #능글능욕공 #덤덤무던수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복수 #애증 #오해/착각 #쌍방구원 “그쪽 경기 잘 봤어요. 그때. 더럽게 못 하더라고.” “…그렇게 됐습니다.” “우는 거 보여줘요. 내가 그때 못 봤으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유도계를 은퇴한 신우민은 해당 사고의 원인에 KJT그룹 2세인 권민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신우민은 권민형을 무너뜨릴 목적으로 모종의 계약을 맺은 뒤 그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3,100원
체제
페로체
4.5(197)
우연히 보게 된 메피스토 차지안의 플레이에 반해 <버추얼 어택>을 시작한 택경. 차지안을 덕질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택경의 목표는 차지안의 가드! 그러던 중 부캐로 캐삭빵을 뜨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 No 그런데 실수로…. <젠가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8위 본캐를 삭제해 버렸다! 성덕의 꿈이 이렇게 날아가는 건가 싶었는데. “나랑 전장 한 판 뛸래요?”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망고곰
비욘드
총 7권완결
4.7(19,05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그린포드의 에이스, 월드 스타, 아시아 축구의 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에이스이자 트러블메이커인 김무겸. 그는 자신을 축구의 길로 이끈 중학교 은사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비판을 감수하고 연봉까지 반납해 가며 딱 1년, K리그 팀 시티서울로 임대를 자청해 오게 된다. 그곳에서 동갑내기 신입 피지컬 코치인 이하준을 만난다. 분명 월드컵도 한 번 같이 나갔고 국가 대표 팀 차출도 몇 번인가 같이 되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6,500원
깅기
모드
4.6(1,108)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김쌀
총 6권완결
4.6(39)
“큰일이 난 것 같아요. 남의 것 탐내면 안 되는데 자꾸 눈이 가요.” “……거북이 주제에 이게 진짜 누굴 들었다 놨다 하려 드는 거야.” 세계적인 프리다이빙 선수 렌 웨버. 렌은 물속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계산이나 셈에는 밝지 않은, 천진한 아이나 다름이 없어 그의 매니저인 니콜라스는 늘 렌 걱정에 노심초사 좌불안석이다. 그런 렌을 이미지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에스페츠로부터의 제안에 니콜라스는 드디어 '우리' 렌을 세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레콩
페르마타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4.4(40)
#다정공 #다정수 #쌍방짝사랑 #학원물 #성장물 낯을 가리는 서윤은 고등학교 첫 짝이 야구부인 준석인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걸핏하면 수업에 들어오지 않으니 외톨이가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손이 참 예쁘다.” 그런데 자꾸만 살갑게 불러오는 준석의 목소리에 서윤의 마음이 조금씩 이끌리고. 그것은 곧 지독한 짝사랑이 되었다. 친구였기에, 남자였기에, 사랑을 고백하지도 짝사랑을 끝내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는 서윤. 그런데 이 사랑은 홀로 하는 것
청요람
문라이트북스
3.7(82)
자타공인 ‘세상에 둘도 없을 수영 천재’ 유진하의 광팬 지예호. 지예호 평생의 꿈은 유진하의 코치·감독이 되는 것. 그의 꿈은 그가 17살이 되던 해, TV 속에서 진하를 보는 순간 구체화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진하는 예호가 다니는 한국체육종합학교 수영부에 입학한다. 예호는 진하를 만나는 건 물론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뻐한다. 하지만 진하는 예호를 밀어내기 바빴다. “재능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물에서 버텨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