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B&M
총 4권완결
4.7(90)
#캠퍼스물 #재회물 #첫사랑 #수영선수공 #싸가지없공 #수한정다정공 #마음자각후직진공 #짝사랑수 #마음접었수 #만인에게다정하수 #단정수 #감정관계역전 “제가 형을 많이 좋아했어요.” 첫사랑이자 짝사랑이던 강우에게 고백을 한 유성. 용기 내 얼굴을 쳐다보지만, 맞닥뜨린 건 강우의 굳은 얼굴이었다. 이내 유성은 절망감에 마음을 접고,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다. “야, 김유성.” “…형. 오랜만이에요.” 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유성은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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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비욘드
총 5권완결
4.6(2,753)
권정우는 자꾸만 내게 친절을 베풀었고,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나는 감정을 없애려 노력했다. 내게 여지라곤 주지 않던 권정우였다. 쌍방이 될 수 없는 감정을 이어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다행히 나는 포기가 빠른 성격이었기에 더 늦기 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꼭꼭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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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화완결
4.9(4,01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오락
4.8(2,117)
TH그룹의 3세 최정인은 등교 첫날부터 수영 선수 유호진과 마주치게 된다. 트라우마의 플래시백과 호르몬 장애 때문에 그의 페로몬에 질식한 정인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정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호진은 끈질기게 정인을 따라오는데. “확실하게 말할게. 나는 네 호의가 썩 달갑지 않으니까 꺼져.” “이대로 놔두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아서 이러는 거예요.” 정인이 고학생이라고 착각한 호진은 끼니를 거르는 정인이 신경 쓰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요리를 해서
소장 8,350원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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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트
MANZ’
총 3권완결
4.6(109)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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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8(2,119)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700원
총 155화완결
4.8(2,07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라이손
땅콩사탕
2.0(7)
드리블은 그만하고 슛을 쏘시지! 후보선수인 나는 오늘도 벤치를 지키고 있다. "벤치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치질 걸리는 거 아냐?" 오늘도 그녀석은 나를 놀린다. 얄미운새끼, 네가 침대에서도 주전인지 한번 보자. 얼결에 커밍아웃을 해버린 난 우리 농구부 선배들과 그만... 그러다 심지어, 그 얄미운 새끼에게 그 장면을 들켜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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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허시
M블루
4.2(187)
※ 작중 공수의 리버스는 없습니다. ※ 오토리버스: 녹음ㆍ재생 장치에서, 녹음테이프가 끝까지 감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되돌아 감기는 기능. 또는 그런 장치. 올림픽 대회 중에는 평균 10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설사 그럴지라도 임재현은 제가 그 콘돔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쓰더라도 그걸 서지운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6년을 꼬박 알고 지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와. * 지운은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끝으로 재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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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유
인앤아웃
4.1(87)
“난 물이 무서워요.” 가진 건 잘생긴 얼굴뿐. 입만 열면 깬다고 악명이 자자한 후배 공해준이 수영장을 찾아왔다. 나랑 친한 것도,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같은 과 후배였다. 우리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부여할 만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까 선배가 좀 도와주시죠? 들어보니까 수영도 잘한다던데.” 하지만 공해준은 나한테 부탁했다. “왜 웃어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는 게 웃겨요?” “아니! 반가워서 그래, 반가워서.” 이 수업의 목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