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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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롱
젤리빈
3.5(2)
#현대물 #스포츠 #야구 #친구>연인 #희생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다정공 #순진공 #능글공 #헌신공 #순진수 #다정수 #명랑수 #헌신수 #순정수 #도망수 대학교 야구팀의 포수인 민우와 투수인 성훈은 중학교 이후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춰왔다. 그리고 그라운드 위에서나 침대 위에서나 그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이다. 소극적인 성훈이 야구를 시작하도록 권유한 것도 민우였고, 둘 사이 관계나 투구 방향을 코치하는 것도 민우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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