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페로체
4.4(165)
병원 원장에 의해 감금되어 있던 심연은 학창 시절 악연이었던 공민호와 우연히 재회한다. “이야, 약사도 되고 개 산책도 시키고. 존나 잘살고 있었네. 직접 보니까 존나 재수 없다.” 쏟아지는 악의에도 유일한 구원 줄을 놓을 수 없었던 심연. “공민호, 나 좀 구해줘. 제발.” “…….” “나 결벽증 있어서 청소 진짜 잘 해. 너 가정부 필요하다고 했잖아. 내가 할게.” 어차피 한 달 뒤에 나는 없을 테니까. 심연의 속내도 모른 채 공민호는 귀찮
소장 7,000원
총 4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해저500M
비욘드
4.4(2,549)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제 사격 경기 및 총기 관리 법률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6살, 달콤했던 첫사랑은 29살의 독이 되었다. 29살의 임지호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대학교 중퇴에 무직. 다른 사람들은 직장을 구해 일하고 있을 나이에도 임지호는 집에만 있을 뿐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훈장은 16살 때부터 함께해 온 국가대표 사격선수 차정원
소장 6,000원
4.4(2,551)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청요람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3.7(82)
자타공인 ‘세상에 둘도 없을 수영 천재’ 유진하의 광팬 지예호. 지예호 평생의 꿈은 유진하의 코치·감독이 되는 것. 그의 꿈은 그가 17살이 되던 해, TV 속에서 진하를 보는 순간 구체화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진하는 예호가 다니는 한국체육종합학교 수영부에 입학한다. 예호는 진하를 만나는 건 물론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뻐한다. 하지만 진하는 예호를 밀어내기 바빴다. “재능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물에서 버텨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