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울
문라이트북스
4.6(1,298)
*본 도서에는 가정 폭력이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큰 키와 알파 형질, 모난 데 없는 성격과 출중한 외모, 스물여덟 나이에 달고 있는 팀장 직함까지. 타인의 눈에는 고민 하나 없을 듯 보이는 남자 오세안은 사실 커다란 고민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신에게 콤플렉스를 느끼는 친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른다는 것. 둘째는 우성알파임에도 상대에게 군림 받고 싶은 성적 욕망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평생을 괴롭혀
소장 6,900원
모드엔드
BLYNUE 블리뉴
4.7(4,488)
#히든키워드있공 #은근히유혹공 #에스퍼공 #에스퍼수 #힘숨찐수 #자기잘난거잘알수 #잘생뿜수 #약피폐요소주의 #비중많지않은이물질들주의 “팀장님… 저한테 관심 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자꾸 만지고 그러지? 심란하게.” 남들과 다르게 두 가지 이능력이 발현된 차은석. 실험체가 될까 두려워 A급 정신계 이능력을 숨기고 C급 염력계 에스퍼로 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감추고 있던 이능력을 들켜 특수 1팀 팀장인 S급 에스퍼 문승원의 눈에
소장 13,160원
쳬즈
딥블렌드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4,900원
ZIG
이클립스
4.5(27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 전문직, 강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상처수, 모델수,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3인칭시점 *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라 돌체 비타〉와 〈비비 라 비타 1〉는 내용상 거의 동일하며, 〈비비 라 비타 2〉는 미공개 신규 외전이오니
소장 13,580원
왓슨
나일
4.5(223)
가족을 잃은 사건으로 가이드를 혐오하고, 이능력자를 꺼리는 하송재는 운명의 장난인지, 그토록 고대하던 전역일 에스퍼로 각성하게 된다. 귀하디 귀한 공간이능 에스퍼라는 사실이 들키면 여러모로 인생이 고달파질 것이기에, 하송재는 그 사실을 숨기고 평범한 국토부 공무원으로 김포공항에서 근무한다. 한편, 하송재를 군 시절부터 짝사랑 해왔던 국정원 소속 가이드 이도윤은 자꾸만 김포공항 부근에서 활동이 감지되는 비등록 에스퍼 1365를 추적, 색출하기 위
소장 7,85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4(63)
#무심공 #까칠수 #오해착각 #달달물 “안녕하세요, 사장님.” 나직하고 서늘한 목소리에 시선을 들었다. 눈이 마주치자 지후가 고개를 까닥했다.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이 마음에 들어 면접을 보자마자 단숨에 채용한 직원.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의 호감형인 사람이다. 백 퍼센트 흑심으로 채용했지. 이력서상으로는 나보다 두 살 어렸지만 아무리 봐도 나보다 형 같은, 어른스러운 분위기다. 난 그를 향해 생긋 웃었다. “덥지. 시원한 음료 한 잔 줄까?” 왜
소장 1,000원
네르시온(네륵)
벨노블
4.3(163)
좌천되어서 시골학교로 배정받게 된 초록.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기자기한 시골 학교에서 무척 젊은 교장(구완)과 그의 순박한 동생(동하)을 만나게 된다. 다섯 남짓의 아이들, 그리고 개성 강한 선생님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초록. 새로운 환경에 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는 동안, 무뚝뚝하게 굴면서도 다정한 남자 구완과 귀여운 동하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는데― [본 글의 학교 설정은 극의 재미를 위해 실제와
소장 5,500원
티에스티엘
텐시안
4.5(27)
"감사합니다. 남구청 홍보계 김상현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고독함으로 점철된, 퍽퍽하고 허전한 일상. 외로움은 익숙해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주임님. 술 사드릴게요." 애써 놓으려고, 가만히 두고만 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주임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일부러 무심한 척 던진 말에 사레가 들린 사람처럼 김 주임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덜컹 떨린 손과 함께 술이 넘친다. "왜
소장 3,200원
호박곰
총 1권완결
4.0(479)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자보 드립, 불법촬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하의쓰레기공 #기만하공 #러브리스공 #근육질의떡대수 #직장상사수 #길들었수 괜찮아. 너도 즐기게 될 거야. 독실한 신자인 부모님 밑에서 무언가를 원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온 은호는 헬스와 직장을 다니며 단조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싫어하는 것은 회식. 사람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그는 회식 자리에 가서도 혼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