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휴강이다
노블리
5.0(4)
새벽 2시. 비서팀 막내 세진의 휴대폰이 울린 시간이었다. “지금 S 호텔로 좀 와줘야겠는데. 콘돔이 다 떨어졌습니다.” 콘돔을 사 오라는 갑작스러운 명령에 세진은 그가 있는 호텔로 향하고, 서 전무는 그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정세진 씨가 원하는 걸 하나 들어줄 생각입니다.” “…예?” "뭐든 말해 봐요. 새벽에 이런 걸 시켰으니 소원 하나 정도는 들어줘야죠.”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망설이던 세진은 결국 감춰왔던 본심을 털어놓
소장 900원(10%)1,000원
그릭요거트
총 3권완결
3.0(2)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지환은 사고로 운동을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운 좋게 뛰어난 조건의 회사에 입사하게 된 그는 대표의 비서가 되어 첫 출근을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최면에 빠져드는데……. * “벌써 흔드네요?” “으하앙, 너무, 좋아서…….” 말 그대로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그저 대표가 자신을 제대로 자극해 주길 바랐다. “잘 느
소장 9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임타
비욘드
4.6(1,225)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소장 12,950원
로이웬스
BLYNUE 블리뉴
4.1(414)
#다정공, 절륜공, 대형맹견공, 구타유발공, 까칠수, 상처수, 임신수, 떡대수, 리맨물,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구타유발자가 되어 돌아온 첫사랑, 다정하긴 한데 한 대 치고 싶다?! 점점 여자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여자가 드물어진 시대. 김현은 기관 출신인 자신이 가정을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여겨 자궁이 생기는 약을 먹는다. 5년 이상의 노력 끝에 드디어 생긴 자궁. 김현은 자신과 아이로 이루어진 단란한 가정을 꿈꾸게 된다. 희
소장 4,250원
양피지
피크
4.7(2,022)
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잤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눈을 뜬 거죠? 똑
소장 10,710원
노초
4.1(646)
#억제제알레르기있공 #도덕적인재벌공 #침대에선능욕공 #침대에선반말하공 #러트파트너베타수 #비서수 #눈물많수 #원래는베타였수 #형질변하수 #임신도망수 사랑은 형태는 달라도 원천은 같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주의를 잃고 흔들린다. 내가, 내가 아닌 순간을 맞이한다. 러트 억제제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주신은 억제제를 복용하지 못한다. 무조건 섹스로 러트를 보내야 하는 그는 임신과 본딩의 위험이 없는 베타 남성만 파트너로 삼는다. 러
소장 4,950원
버터앙팡
4.4(381)
*도서 내에서 일러스트 삽화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통제공 #마스터공 #연애할맘없공 #무자각주접공 #어쩌다보니도망수 #슬레이브수 #BDSM #DS물 “내게 와. 괜한 잡것들에게 다리 벌리지 말고.” 심각한 섹스 중독증인 견우는 중독을 치료해보고자 섹스를 하지 않고 두 달을 버티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클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괜찮은 상대를 만나 섹스를 거의 하기 직전, 자신의 회사 이사인 민형과 마주친다. 민형은 당황해서 굳어
소장 6,800원
히아신스동화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완동십오
4.6(3,382)
#젠틀섹시미남공 #소탈하공 #자존감부스터공 #은근히주접이공 #연예인닮았수 #알고보면거칠수 #진정한천재수 #잠자리빼지않수 #미움받는진상서브공 #이물질공약물삽질주의 실력도, 외모도, 성격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반할 만큼 예쁜 손이었다. 아는 직원 대신 잠깐 렌더링 디자인 공모전 현장 접수처를 봐주던 민진재는 한 퀵서비스 직원의 얼굴과 몸매, 그리고 손을 보고 섹시하다고 생각하다가 작품 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그 직원이 뒤로 돌자마자 작품을 꺼내
소장 5,650원
코네꼬
이색
4.4(185)
폐업 위기에 처한 회사를 2년 만에 두 배 성장시키는 데 한몫한 최희영 팀장. 그는 탁월한 기획 능력과 빠른 업무 처리로 ‘놀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그러나 까칠한 성격과 지고서는 못 사는 성격에, 누가 편집 팀장 아니랄까 봐 독설 작렬, 촌철살인의 대명사이다. 사내 정치는 귀찮아서 안 하고, 그러다 보니 개처럼 일한 결과로 돌아온 건 승진이 아닌 위로 사람이 들어오는 현실. 희영보다 더 까칠한 상사, 이이준 이사. 훤칠한 키에 끝내주는
소장 7,0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