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챠포챠
툰플러스
3.3(8)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비원
LINE
총 5권완결
4.7(456)
[백도준, 홈런 치고 난투극으로 퇴장! 14G 출장 정지. 사실상 시즌 마무리] 경기 중 폭력을 휘둘러 징계를 받게 된 백도준은 시즌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 다 낡은 짐 자전거의 기습을 받는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어릴 때 그에게 충격적인 야구 실력을 보여준 권은기. 어릴 적 제 머리만 한 글러브와 다 낡은 배팅장갑, 거대한 스포츠백을 메고 다니던 권은기는 여전히 궁상맞고 가난하다. “권은기 선배?” “어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8화완결
4.8(5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총 108화완결
4.9(3,8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탈퇴회원
블릿
4.4(201)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숨키
피아체
총 3권완결
3.9(135)
“이런 걸 두고 사이버 거세라고 하는 걸까요?” 소규모 남성 의류 쇼핑몰 ‘스타더스트’ 웹디자이너 1년 차 윤희운. 무단 퇴사해 버린 모델을 대신해 새로운 모델을 구하던 중 얼굴, 키, 재력 무엇 하나 모자란 것 하나 없는 우성 알파이자 대학 후배인 차윤재가 면접 장소에 나타나는데……. * * * “선배.” “응?” 부름에 고개를 돌리자 언제 이렇게 가까이 다가온 건지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윤재가 제 옆으로 바짝 몸을 붙인 상태였다. “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호텔피렌체
BLYNUE 블리뉴
3.9(3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착공 #통제공 #갑이공 #톱스타공 #인성안좋공 #수에게반했공 #은근히고집센수 #멍청수 #무던수 “내용은 내가 말해 줄 테니까 사인부터 해요.” 소속 연예인은 단 두 명. 그 두 명 마저도 계약해지를 하려는 연예기획사 케이뉴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톱스타 차계원이 제 발로 들어와 계약을 하자고 한다! 빚 밖에 남지 않아 선택사항이 없던 케이뉴의 대표 백이서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100화완결
4.3(416)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엘르니앤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5(345)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재벌공, 짝사랑공, 순정공, 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상처수, 후회수, 도망수] “…오랜만이네요, 형.” 오래전 내게 절절한 고백을 했던 고등학교 후배, 송태준. “…오랜만인데 그렇게 반갑지는 않네요.” 몇 번이나 잔인하게 찼고, 6년 전 다 끝난 줄 알았던 인연인데… “…거기 들고 온 서류 놓고 나가 봐요, 민시환 씨.” 그가 내 직속상관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다음 날, 나는 송태준의 수행 비서로 인사이동되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임청순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