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
희우
총 2권완결
5.0(2)
평소와 같이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한 고급 바로 향한 유진. 그곳에서 그는 일반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를 만난다. 그게 지혁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후로도 유진은 자꾸만 그와 마주치고 어느새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시간 괜찮습니까?” “네?” “1시간만 호텔에 있다가 가세요. 나머지 돈은 그 시간 값으로 치죠.”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이 잠깐만 있다 가라며 붙잡고, 1시간이 2시간이 되고 3시간이 되어 어쩔 수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포챠포챠
툰플러스
3.7(7)
산조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주인집 아들, 제게 과외 받던 학생 그리고 가장 친한 동생. 그의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늘 쉽게 말하는 좋아한다는 말이 다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어머, 지성아. 몰랐니? 승혁이… 미국으로 유학 갔어.” 처음으로 그와 크게 다투고 서먹해지는 날이 길어졌다. 그런데 그는 말없이 한국을 떠났다. [사랑해. 윤지성…….] “네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좋아했어. 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뒤늦게
소장 3,800원
히아신스동화
BLYNUE 블리뉴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4.6(1,225)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9,240원
똑박사
라돌체비타
4.6(339)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
소장 3,150원(10%)3,500원
룽다
MANZ’
총 3권완결
4.5(111)
※ 본 도서에는 스타일 최적화를 위한 글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시 글꼴을 원본으로 열람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혼하자.” 집이 망한 지 2년. 모두와 연락을 끊고 시골에서 홀로 지내던 도겸에게 다짜고짜 찾아온 소꿉친구 희건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아예 같이 살자고까지 한다. “너 이러려고 나랑 같이 살자고 한 거지?” “그 김에 결혼도 하고 겸사겸사. 도겸아, 나 돈 많아.” 셀링포인트로 돈을 삼은 거면 살짝 혹하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400원
송루나
비엘리
5.0(3)
정은현은 내 고등학교 시절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었다. 남들보다 조금 특별한 우정을 가지고 있던 나는 정은현과 죽을 때까지 평생 함께 일 거라 생각했다. 그날, '그 일'만 없었다면. "소원 들어줘." "뭔데?" 취기가 오른듯 정은현은 달뜬 숨을 내뱉으며 내게 말했다. "키스 한번만 하자." 그날 내가 정은현의 소원을 거절하지 않았던 바람에, 우리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모호한 사이에서 연이 끊어져버렸다. 내가 결국 정은현의 곁을 도망치듯 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마고
미열
4.9(29)
“여기 사람은 백바지에 백구두를 안 신습니다.”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윤은 자신을 옥죄고 괴롭히는 새아버지를 피해 도망친다. 도피처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여생을 보내고 싶어 했던 탄광촌. 윤은 가출 첫날부터 소매치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되고, 이를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도원이 도와준다. 그는 광부로, 다소 무뚝뚝하지만 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게 배려해 준다. 윤은 도원의 집에서 짧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아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채팔이
symphonic
4.6(7,848)
어디로 날뛸지 모르는 발이 예쁜 박석연과 내가 바로 명품인 진여원의 로맨틱 코미디. 박석연은 모종의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당한다. 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새로 취직한 곳은 ‘윰’이라는 슈즈 회사. 수영장, 테니스장, 기가 막힌 맛을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부족함이 없는 이 회사의 단점은, 바로 사장인 진여원! 대학 시절 자신을 아웃팅 시킨 장본인을 진여원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짜고짜 사표를 내야 하지만, 박석연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사
소장 7,56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고라파동
비숍
4.4(90)
흔히 말하는 '망돌'. 이준은 그 망돌 중의 하나인 그룹 제우스의 리더였다. 학교 폭력, 스폰, 게이설까지...다섯 멤버 중 셋이 사회면과 연예면을 장식하기 전까지는. 결국 이준은 억울하게 계약 해지당했고, 제우스는 망돌로 끝을 맺었다. * "……갑작스럽게 남의 차를 얻어타니, 굉장히 죄송스럽네요. 하하." "……강남역, 맞죠?" 망돌에서 마케팅팀 인턴으로 새 출발하게 된 이준. 첫 출근 날, 얼떨결에 모르는 남자의 차를 얻어타고 아슬아슬하게
소장 2,100원전권 소장 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