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꿀
페로체
4.7(1,895)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3,550원
카에트
문라이트북스
4.2(276)
베타였지만 오메가로 소문날 정도의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같은 거 달린 놈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는 유노아는 스무 살이 된 해, 아르바이트하던 호텔에서 갑작스러운 발현을 한다. 발현과 함께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우연히 만난 알파와 원나잇을 하고 그 하룻밤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임신! 힘겨운 임신 기간과 후유증을 감수하고 알파 없이 아이를 낳는다. 4년 후, 노아가 일하는 회사의 거래처인 호텔의 실질적 대표자 이한주 이사와 만나는 노아. 이상하
소장 6,000원
라쉬
비욘드
4.5(6,781)
“생수병인가…?” 마침 목이 말랐기에 손을 뻗어 더듬었다. 이상하게도 플라스틱 병이 아니라 꺼슬한 정장 감촉이 느껴졌다. 손으로 주물러 보았다. “아닌데…?” 놈의 허벅지 위에 놓인 것이 생수병이 아님을 깨닫기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몽롱한 와중에 나는 내가 백영찬의 무릎을 베고 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야 말았다. 몇 달 동안 타인과의 잠자리가 없었던 게 화근이었다.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섹스에 목숨을 거는 타입은 아니다. 그러나 나
소장 6,600원
프로관종러
B&M
3.8(376)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원나잇 #사내연애 #조직/암흑가 #할리킹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능글공 #미인수 #명랑수 #허당수 #능력수 #임신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입사한 지 3개월 차, 언젠가부터 사무실에 있으면 숨이 막혔다. 병원도 가 봤지만 단순 스트레스라는 이야기에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운 가설은 세 가지. 1. 최 팀장의 알파 향이 남들보다 진하다. 기각. 여러 동료들이 있는데 굳이 내가, 최 팀장의 향에만 반응
소장 3,500원
막대솜사탕
4.3(1,975)
뉴욕에서 벌어지는 해드릭 부자의 구애 작전. ‘이 향, 미치도록 설렌다.’ 인구의 0.01%에 속하는 베타형 오메가 이시윤(28). 히트도 없고 페로몬 향도 못 맡아 주기적으로 페로몬을 풀어내야 하는 특이형질. 그런 그가 투자가 레이먼드 해드릭(32)의 눈에 들어왔다. 정확히는 이시윤의 향을 맡고 ‘이시윤을 내놓아!’라며 농성에 들어간 그의 아들 팰론스 해드릭(6)에게! 직장동료가 술에 흥분제를 탄 것을 히트가 왔다고 착각한 시윤은 그 자리에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