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모래
피앙세
총 2권완결
4.4(46)
태생이 게으른 이주영은 연애도 그랬다. 연애에 시간을 들이기가 싫어 입맛에 맞는 쓰레기를 찾아 적당히 연애했으나 마무리는 순탄치 않았다. 그러나 그마저도 취업 후 바쁘게 살다 보니 마지막 섹스조차 까마득하다. 그러던 중, 어느날 입사한 신입사원 강현우는 얼굴도, 몸매도 이주영의 눈에 완벽히 차버리는데... 넌 어떠니... 크니...? 잘하니...? 눈앞을 아른거리는 강현우를 훔쳐보며 음흉한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쟤는 아니라며 정신을 다잡았다.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