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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633)
“주인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배웠습니다.” 제국 제일의 기사 레안드로 헤더. 노예 소년이었던 레안드로를 기사로 만들어준 사람은 제이니였다. 제이니는 건방지고 순진한 소년에게 첫눈에 매료된 채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모든 걸 바쳐 후원했다. 그랬는데… 제이니의 몸이 목각인형처럼 소파 위로 떨어졌다. 그는 눈을 뜬 채 허공을 올려다봤다. 레안드로가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를 놓은 손이 보였다. 단단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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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3권완결
4.1(272)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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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2권완결
4.5(1,724)
#미인공 #강공 #미인수 #짝사랑 #서양 #판타지 전쟁의 신과 마법의 신이 사라졌지만 그 힘은 인간의 몸에 스며들었다. 전쟁의 힘을 가진 레비쥬들은 마법사들을 파트너로 삼아 세계를 유린한다. 그러던 어느 날, 레비쥬 시빌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그런데 3년이 지나 있고 그간의 기억도 없다? 믿었던 마법사에게 배신당한 것을 깨달은 북부의 왕 시빌은 복수를 결심하고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런데 기억을 잃은 3년 동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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