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z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김선재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5(250)
※본 작품의 배경 및 설정은 창작에 의한 허구이며 실제 지명 및 인명, 기관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서요한과 이문화는 천적이다 예컨대 고양이와 개, 두꺼비와 황소개구리 같은……. “따라와. 밥 사 줄게.” 초유의 검사 법정 강제퇴장 사건으로 중앙지검에서 한적한 시골 성라 연암지청으로 쫓겨난 서요한은 매립지 재건축 관련 사건을 조사하다 그를 만났다. 덩치는 산만 하지만 영 어수룩한 것이 딱 봐도 스무 살 남짓한 똘마니 같은 이문화를. “내가 너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직전
B&M
총 2권완결
3.9(9)
선천성 무통각증. 병명 그대로 태어났을 때부터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도하는 열아홉, 어른들의 무관심과 학교 폭력 아래 죽음을 결심한다. 부러진 발목을 질질 끌면서 옥상에 올라가, 죽기 위해 난간 끝에 올라선 순간 그곳에서 자신을 말리는 새벽을 만나게 된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제 앞에선 솔직한 새벽을 남몰래 짝사랑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학교를 그만두면서 연락이 끊겼다. 그러던 어느 날, 청부업자가 된 도하에게 배우가 된 새벽이 스토커로부터 살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쉬어로즈
비욘드
4.2(220)
※이 작품의 원제는 <형의 개>이며, 이북 출간 시 <내 형의 개>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가스라이팅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의 급사로 최선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른 최주경. 장례식장에서 형의 개였던 도윤우와 조우하곤 강렬한 흥미와 성욕을 느낀다. 윤우를 제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진 그는 불순한 접근을 시도한다. “…큰일 났어요.” “뭐가요?” “자꾸만 주경
소장 800원전권 소장 9,800원
페이드
고렘팩토리
4.2(151)
[현대물, 미스터리, 시리어스, 사건물, 몸정>맘정, 미남공, 계략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남자로도 여자로도 살아갈 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 제3구역. 세상이 숨긴 또 다른 세상. 절망이 뿌리내린 살아있는 지옥. 그곳은 인간의 추악한 민낯이었다. *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꼭 거길 가야 해요.” 주원일보 사회부 기자 이온은 10년 전 사라진 형을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제3구역으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한유담
M블루
4.2(136)
남영해는 차무영이 갖고 싶은 단 하나였다. 그 이름을 부르면 마치 숨을 쉬는 것 같고,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꼭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봄을 앞둔 겨울, 별안간 사라진 남영해는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예고도 없이 나타나 좁은 골목길 구정물 위를 구르고 있었다. “영해야.” “영해야.” “구해줄까?” 애처롭게 묻는 차무영 앞에서 남영해는 고개를 저었다. 구해주지 마세요, 더 살고 싶어지면 죽고 싶어질 테니까. 강성의 개, 차무영 밑바닥, 남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
체리사이다
BLYNUE 블리뉴
4.0(397)
*본 작품에는 약물, 강압적 관계, 촬영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정략결혼 #개아가후회공 #대외적기업후계자공 #실질적조폭공 #처연한미인수 #병약수 #자낮수 #비윤리적행위정당화없음 C급 가이드라는 이유로 어릴 적부터 학대받아 온 것도 모자라, 정략결혼 상대인 정혁에게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행위를 당하며 사는 주영. 이제 갓 성인이 된 그에게는 자신은 물건이라고 스스로 암시를 걸며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는
sammon
페로체
4.4(143)
지방 병원에서 검시관으로 근무하는 법의학자 번. 아웃팅 트라우마를 가진 그의 취미는 나 홀로 살인 사건 진범 추리하기. 으스스하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번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바로 그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다. <자살이라고 보고해라. 이 쪽지를 받은 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될 거다. 너를 지켜보고 있다.> 부검 결과를 자살로 위장하라는 위협을 받은 번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삐딱선
요미북스
3.7(789)
≪2021년 3월 10일 자로 출판사 내부 검토 후 작품 키워드의 수정이 있었으며, 이는 저자의 키워드 선정과는 무관합니다.≫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규혁: 인구의 0.16%뿐인 남성 알파 가운데서도 외모와 재력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 단, 성격마저 완벽한가 하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다. 우성제: 비스타급 연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무표백
3.9(48)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전부 허구이며 폭력, 약물,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묘사가 다수 등장합니다. #재벌가도련님공 #알고보면반란을계획하공 #원래는냉정한데사랑에미치공 #살인청부업자수 #은근히헌신수 #바둑이수 단지 미친 듯이 묻고 싶을 뿐이었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느냐고. 관리등급에 따라 거주 구역이 나뉘는 이구. 하급관리구역에 사는 고견은 속칭 ‘개’라고 불리는 뛰어난 살인청부업자이다. 어느 날, 의뢰 수행 과정에서 비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300원
체리만쥬
백야
4.5(1,326)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되었던 [구사일생]의 개정판으로 신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중복구매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픽션으로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천재 건축가로 촉망받았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전락한 상태로 살고 있던 소부용. 12살 때부터 한 남자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꿔온 그는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예상치 못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을 만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