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한
비욘드
총 132화
4.8(2,831)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해로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8(41)
#알파공 #수한정개코공 #온실속화초공 #베타수 #입험하수 #악바리수 #배틀연애 #재회물 #오메가버스 “……지금 그래서 나랑 친구 하자고?” “그건 좀 별로긴 하네. 너 알아서 판단해 봐.” 베타가 차별받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베타 우재. 그런 우재의 눈에 온실 속 화초와도 같은 알파 사준은 거슬리기만 한다. 자꾸만 자신의 앞에 나타나서 귀찮게 구는 사준이 의문스럽다가도 그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한편, 선천적으로 페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레드윤
모드
4.6(621)
도일 그룹의 이사 권태경. 모두가 선망하는 우성알파의 자질을 타고난 그의 곁에는 충실한 수행비서, 오직 주인만을 바라보고 섬기는 “원맨독” 정재헌이 있다. 모두에게 사나운 권태경은 정재헌에게만 온순했다. 그리고 정재헌은, 그런 권태경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친구라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지만, 결코 연인은 될 수 없는 두 사람. 서로 적정선을 지키며 표면상으로는 완벽한 페어 관계를 유지해왔던 그들의 일상은 아주 작은 균열을 시작으로 조금씩 부서
소장 10,360원
TakeOff
총 4권완결
4.4(36)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184화완결
4.9(2,617)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공 #수한정개코공 #온실속화초공 #베타수 #입험하수 #악바리수 #배틀연애 #재회물 #오메가버스 “……지금 그래서 나랑 친구 하자고?” “그건 좀 별로긴 하네. 너 알아서 판단해 봐.” 베타가 차별받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베타 우재. 그런 우재의 눈에 온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4.7(38)
손가락천재
로즈힙
총 3권완결
3.5(3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TR
4.7(12,295)
TY그룹의 후계자로 무서울 것 없이 살아온 정재한. TY의 계열사 중 영화 투자배급사의 이사로 일을 하며 낮에는 워커홀릭, 밤에는 술과 마약, 향락 따위로 불면의 밤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한 남자와 조우한다. 남자는 5년 전 연예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단숨에 몰락했던 배우 윤희겸. 이제는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그 남자를 보며 정재한은 5년 전 처음으로 그를 스크린에서 보았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5년이 지났음에도
소장 7,490원
비헤이브
피아체
4.7(205)
기댈 곳 없는 스무 살 도윤은 밤새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종종 한강을 내려다보며 익숙한 충동을 느낀다. 외로워서. 막막해서. 어느 날, 그런 그에게 여상한 인사와 함께 다가온 남자. 차정우. 낡은 점퍼를 입고 덜덜 떠는 제게 관심을 보인 정우에게 도윤이 제안한다. “오만 원 주시면 대드릴게요.” 정우가 도윤의 제안에 응해 데려간 곳은, 청파 영화사. 정우는 영화사의 대표이자 감독이었고, 직접 쓴 시나리오 <클로징>의 연출을 준비 중이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