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강간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대마왕의 농간으로 지정된 인간이 플레이해야만 봉인이 풀리는 게임 속에 갇힌 마왕 나흐트. 성격이 더러운 나흐트는 첫날부터 자신에게 배당된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잔뜩 푼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의 넘쳐나던 마력이 고갈되어 버리는데……. “발정기의 동물 같군. 꼴에 수컷이라고 안달난 기분이 어떠냐?” “씨발, 네가 자초한 일이야.” 도덕관념 없는 마왕님과 지독하게 얽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