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떡집
젤리빈
2.5(2)
#현대물 #판타지물 #게임물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공 #카리스마공 #집착공 #개아가공 #능글수 #미인수 #다정수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준환은 생각지도 못한 로맨스 판타지의 세계로 넘어와 있다. 자신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는 공중에 떠 있는 시스템 상태창뿐. 이곳에서 준환은 북부 대공의 아들 세바스찬을 모시는 역할을 맡게 돼 있다. 자신이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시스템이 상태창에 띄워주는 문구로 확인해야
소장 1,000원
토망토
피아체
총 4권완결
4.6(150)
“그럼 제가 알려 줄까요?” 여운이 눈을 사르르 접으며 웃었다. ‘맛보기는 개뿔. 오늘 내가 너 따먹는다.’ 남자와 자본 적 없다는, 눈앞의 이상형을 꼬실 생각을 하면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구여운. 소설 소재를 위해 큰맘 먹고 깐 게임에서 어쩌다 넷카마를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넷카마 작전은 며칠만에 폐기되고, 그의 관심은 오직 시건방진 랭커 ‘꼬부기’ 괴롭히기뿐이다. *** [귓속말] 꼬부기: 야 [귓속말] 꼬부기: 너 진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서여림(김춘자)
스너그
3.1(7)
[넷카마: 실제 성별은 남성이지만 인터넷상에서 여성 행세를 하는 사람을 의미] “프릴프릴23이… 나, 남자였다고?” 눈앞에 보이는 상대는 근육질의 남자는 도무지 프릴프릴23으로 보이지 않았다. “설마… 넷카마?” “그렇다면?” 그리는 듯한 진한 미소를 짓는 남자에 채율은 소리를 질렀다. “야, 이 미친놈아!” *** “하으, 아, 아!” “…조금 전까지 미친놈 취급하던 놈한테 박히니까 어때?” 녹진하게 풀어진 애널 속으로 자신의 좆을 자비없이
bism
비숍
총 5권완결
4.4(52)
“형은 게임하지 마세요. 존나 빡치니까.” “어…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심한 건 형 손이고.” 하늘이 내린 똥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운. 마지막 게임 친구에게까지 손절당하고,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콘솔 게임에 손을 댄다. 그러나 일흔 번 넘게 트라이를 했는데 아직도 엔딩을 못 봤다. 자괴감은 오기로 변했고, 결국 로운은 금단의 힘을 탐하게 된다. 게임 파일을 뜯어 에디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자, 그럼 힘 999… 지혜 999… 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