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5화
4.9(3,221)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200원
총 170화
4.8(10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700원
오인환
북극여우
총 377화
4.9(3,856)
“[로그아웃.]” [실행할 수 없습니다. 퀘스트를 확인하십시오.] 늘 하던 대로 게임을 즐겼을 뿐인 어느 날, 게임 속에 갇혀버린 닉네임 '파우스트 따먹고 싶다' 로그아웃을 외치면 퀘스트를 확인하라는 말만 주구장창 뜰 뿐. 아니, 아무리 악마를 잡는 게 좋다고 해도 게임에 갇혀서까지 잡고 싶겠냐고! . . . 게임에서 나갈 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당신이 악마를 잡은 게 맞습니까?" "어. 대충 일주일 전에" "대장은 그걸 믿는 거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400원
다이안
피아체
4.2(149)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음란해서 소파를 더럽힌 본부장님께, 합당한 벌을 드려야지.” 타고나길 빼어난 외모와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력을 무기로 내키는 대로 여자를 울리며 저 좋을 대로 살아온 변태주.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자신의 몸에는 여자의 성기가 생겨 있고 모든 남자가 저에게 발정하는, 남자밖에 없는 세상이 되어 있었다. 영문도 모른 채 희롱당하던 태주는 휴대전화에 뜬
소장 3,800원
호남열차
뮤트
총 8권완결
4.4(94)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잘 키운 캐릭터를 부를 때면 아가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현우의 아가들은 하나같이 유명한 아이들이었다. 누구는 용사라 불리는 절대 선이며, 누구는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병왕, 누구는 대학살도 어렵지 않은 탑의 주인, 누구는 자연의 인정을 받은 숲지기……. 그들을 키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쪼렙, 장인 계열의 서포터 현우였다. 그들에 비하면 이름 하나 날리지 않은, 고작 잡몬스터한테도 목숨을 위협당하는, 포션 없이 그냥
소장 2,300원전권 소장 25,400원
총 3권완결
소장 600원전권 소장 7,600원
재떨이
파란달
4.4(80)
게임 캐릭터로 태어난 재윤.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지만 플레이어가 지정한 그의 역할은 섹스돌이다. 동성임신과 근친상간 등 모든 제약이 풀린 세계 안에서, 재윤은 플레이어의 클릭에 따라 자신이 바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해야만 하는데……. [이채현 님께서 같이 놀자고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재윤이 생성된 첫날 학생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재윤을 범한 채현. 재윤이 그나마 부잣집 아들인 그와 관계하는 것이 낫지 않을
소장 3,000원
익명69
콕테일
3.9(263)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더티토크 #하드코어 #분수 #유사산란플 #임신플 #수면간 #장내방뇨 #요도플 목표는 간단했다. 모든 수감자의 아이를 최소 한 명씩 임신, 출산하는 것. 그럼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좋은 집과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래. 게임 캐릭터한텐 아주 쉽고 결과 쩌는 개꿀 같은 목표였다. 그냥 죽어라 섹스하고 게임 시간 기준 하루만 임신하고 출산하면 되니까. 하지만 도윤은 게임 캐릭터가 아니었다. 게이도 아니었고, 애를 임
소장 2,200원
아그발치
글로번
3.9(69)
[플레이어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존 데이터에 저장된 이름이 있어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기존 데이터로 게임을 실행하시겠습니까?] [Y 예 N 아니오] [WHO IS ?게임이 시작됩니다.] . .. . 중고로 구한 게임에 빙의된 제우는 차차차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정해진 인물들 외에는 '차차차'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세계 속에서,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점점 힘들어지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소소
페로체
3.3(109)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게이였던 김희원. 죽고 나서 눈을 떠보니, 비엘 게임 ‘라플라 시티’ 속 인물이, 그것도 비중 하나 없는 공작의 막내아들 케일러스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눈앞에 떠오르는 선택지. 음, 익숙한 게임…… 아니, 내용이 왜 이래 이거? 메인 퀘스트 # 이 구역의 인기인이 되어 보자. 갑자기 큰형의 ‘이상한’ 놀이 상대가 되어 버린 것도 어이없는데, 그 뒤로 줄줄이 나타나는 퀘스트의 상태가 영 이상하다! 큰형과
김윤슬
이색
총 4권완결
4.3(121)
친구에게 받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Good luck, Bad luck’을 플레이하던 차영석. 미스터리 호러물을 연상시키는 배드 엔딩의 연속에 몸서리치며 잠이 든 후, 그가 눈을 뜬 세계는 방금까지 플레이하던 게임 속 세계였다. 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서 그가 깨야 하는 일일 퀘스트. 이중희의 전화 받기. 공원에서 배여름을 만나기. 서가윤의 허벅지에 앉기. 하나 같이 정상이 아닌 공략캐들 사이에서는 일일 퀘스트 하나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