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담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257)
#임보하려다임종까지보호 #달달힐링물 #수인물 #메인쿤공 #혼자가편하(했)공 #양심있었공 #시고르자브종수 #사랑이필요하수 #어설픈유혹수 “강아지, 태선이랬지…. 난 유민현이야. 잘 지내다 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개 수인 태선.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호르몬 문제로 인간화가 불가능해진 그는 작은 강아지의 모습으로 임시 보호를 가게 되고, 고양이 수인 민현은 귀엽고 조그마한 강아지 태선과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000원
혼고
바니앤드래곤
총 4권완결
4.8(283)
※2019년 개인지로 초판 발행되었으며 일부 문장과 표현을 다듬었습니다. ※상하권 메인 커플이 다릅니다. ※본 작품은 자해, 자살 등의 민감한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80년 전 혼주를 잃고 대재앙을 일으킨 주범, 태국랑. 하늘문 열고 내려온 진짜 천인이나 그로 인해 유폐되어 죽느니만 못한 삶을 이어 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태자 주휘문은 혼인식을 명하며 어느 이를 지목하고, 주인 대신 강제로 태국랑과 혼인식을 치르게 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700원
공도희
이색
총 102화완결
4.5(122)
새끼 여우 요괴인 다루에게 형 미루는 유일한 가족이요 자랑이다. 형제가 오순도순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 날 다루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정신 차리자 낮선 남자가 말하기를, 미루가 일하러 가며 다루를 여기 맡기고 갔다. 백 밤 자면 온다고 한다. 다루는 형이 보고 싶고 걱정되지만, 저를 명유라 소개한 남자가 눈물 많고 겁도 많은지라 제가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에 기운 차린다. 늘 누군가에게 지켜지기만 하던 다루는 명유를 부하로 삼고 제 나름 지키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진다홍
툰플러스
하루아침에 토끼가 되어버렸다. 조루 아니고 진짜 토끼가. 문제는 5년 된 애인이 같은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다. *** “있으면 대답해야지.” 육식동물이 사냥하듯, 소리 없이 한 귀퉁이에 그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고는 이불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그 안으로 덜덜 몸을 떨고 있는 토끼가 보였다. 연분홍빛의 조그마한 토끼가. “토끼?” “으흐……!” 올망졸망한 눈으로 토끼가 된 은호가 이범을 올려다보았다. 곧 은호의 눈이 충격으로 물들었다. “흐윽,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900원
코튼candy
블로우
총 3권완결
4.5(110)
물려 받은 집, 물려 받은 유산. 한 기업 회장의 셋째, 성인 소설 작가, 제 멋대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던 불속성 망나니 서지운, 23살. 집 앞에서 사람을 줍다! 아이는 딱 질색이었지만, 이 아이 이리보나 저리보나 떡잎부터 제 취향이다. 가진 건 돈 뿐이라 애 하나 키우는 게 뭐 대수라고, 아들이자 애인을 키워 보기로 결심한다. 속전 속결, 아이를 입적 시키고 “아빠”와 “아들”이라는 “가족”으로 묶어 놓고, 서서히 제게 맞는 “제 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적도
페로체
4.7(37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조선시대에서 차용하였으나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부족한 왕세자인 형 ‘녹’을 질투하며 궁 안에 갇혀 살던 태사국의 둘째 왕자 ‘강’. 녹을 마주할 때마다 무거운 열패감에 젖어 가슴 한곳에 깊은 울혈까지 생긴 와중 모두의 축복 속에 조카 ‘휘’가 태어난다. 녹의 아이. 심지어 제 왕위 승계까지 밀려나게 한 이 어린 시발놈이 반가울 리 없
소장 4,000원
연유바게트
딥블렌드
4.4(132)
성역(聖域) 베네딕툼. 천신을 모시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자 그곳에서 가장 고귀한 교황이 곧 교리이고, 법인 곳. “베넷, 그대의 입으로 내 성물을 달래 주겠습니까?” “네, 기꺼이.” 그런 성스러운 곳에서는 매일 밤― 한 신관의 달뜬 교성이 울려 퍼진다. * [본문 중] 회초리가 베넷의 엉덩이를 내리치며 짝, 하고 찰진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흑! 흡, 제게 속죄할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베넷이 고통스러운 신음을 삼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정루리
고렘팩토리
총 45화완결
4.8(114)
[서양풍, 판타지물, 시대물, 오메가버스, 키잡물, 임신물, 첫사랑, 감금, 신분차이 미인수, 도망수, 다정수, 순진수, 미남공, 집착공, 광공, 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하룻밤의 실수로 생겨버린 아기. 시종이었던 아르만은 모두를 위해 공작저를 도망치듯 떠난다. 그런 아르만을 절대 놓아줄 수 없는 공작 르나르는 반드시 그를 가져야만 했다. 과연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 “아, 흐으, 흣…….” “쉬이, 괜찮아.” 침대
소장 100원전권 소장 4,500원
시즘
4.5(179)
부모님이 돌연 시골 생활을 결정하신 바람에 친형, 대수와 함께 시골로 내려오게 된 대영은 그곳에서 아빠의 친구의 아들들인 성헌, 강진을 만나게 된다. “대수 동생은 깍두기다.” “그래, 골키퍼 하라 그래.” 어렸을 땐 깍두기로서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하지만 3살 차이가 뭐라고, 점점 형들과 거리가 벌어지고야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대영은 형들끼리 논다는 말에 몰래 성헌의 집에 함께 찾아갔다가―. “아, 미친 새끼들. 이 밤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233)
평생 변방을 지키고 살 줄 알았다. 도성에서 온 예쁜 꼬마 손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때는 참으로 곱고 귀여우셨는데. 그 여리고 순정 많은 꼬마가 만인의 어버이인 왕이 되셨을 줄이야. 그리고 내가…… 전하를 보필하는 장군이 아니라 국모가 될 줄이야. “전하, 손을 거두어 주시면…….” “부부지연 맺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 내외합니까. 오늘 밤은 더한 것도 할 텐데.” 중전은 속으로만 한숨을 삼켰다. ‘아. 돌아가고 싶다.’ 피할 수 없는 합방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텐인
필연매니지먼트
3.9(211)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나는 피폐 집착 소설에 빙의하고 말았다. 내 역할은 폭군의 침실에 들어가, 알파인 황제를 위해 향을 입히는 일을 하는 9번 오메가. 하필이면 폭군에게 밟혀 죽는 9번 오메가라니…. 나는 죽지 않기 위해 그가 황자일 때부터 만나 열심히 교화시켜보기로 했다. 나중에 폭군이 되지 않도록! 여차저차 폭군이 될 황제를 성군으로 잘 키워놓고 귀족 지위도 얻었다. 이제 궁을 나가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이 녀석이 갑자기 지 애를 낳아주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