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BLYNUE 블리뉴
4.3(1,406)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공 #수오해했공 #절절히후회하공 #독점욕강하공 #오해당했수 #참고감내했수 #망가졌수 #공마음모르수 그것은 후회라 불리는 너절하고 비참한 감정이었다. 스승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무훤은 그녀의 외아들인 사련을 제자로 맞이한다.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며 기묘한 소유욕이 피어오르고, 무훤은 사련의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서서히 그를 길들인다. 사련은
소장 11,100원
물들어빛
3.6(340)
*본 도서는 2018년 10월 1일 오탈자 관련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용 상 변경은 없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기존 다운로드 삭제 후 다시 다운받아보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더많은데도연하공 #늑대로변하공 #잘해주기끝판왕공 #미인강수 #결혼해서기쁜수 #신탁이내린반려자수 #유사역키잡물 #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소장 5,750원
실크로드
민트BL
총 6권완결
4.7(63)
“친구는 어때. 황제와 친구를 한다는 게 쉽게 오는 기회는 아닐 텐데.” 레하르트의 생각 따윈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이카루스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살면서 친구 같은 건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계획이다.” 레하르트 역시 예상했다는 얼굴로 씨익 웃었다. 그러더니 턱을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그럼 역시 연인 자리만 남은 건가.” 이카루스가 마시던 술을 간신히 삼키고 격한 기침을 토해 냈다. *** 황제이자 전쟁 영웅 레하르트는 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900원
도화로운
총 5권완결
4.6(734)
*본 작품에는 고문 장면을 포함한 잔인한 묘사와 등장인물 간의(수→공) 폭력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발목뽀각수 #분리불안수 #집착광수 #지옥가야할수 #무표정으로기센수 #냉미남수 #남팔자망치는게취미인수 #동정수 #유죄공 #여우공 #다정해서팔자꼬인공 #수를애지중지하공 #웃는얼굴로기센공 #온미인공 #동정공 #역키잡같은키잡 사부님. ……더 울어 보실래요? 피도 눈물도 없는 학살자로 악명을 떨치는 해오름 부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오늘봄
모드
4.8(1,324)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225화완결
4.9(6,149)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200원
허니버드
MANZ’
4.6(22)
“네가 다시 이 땅에 태어나, 다시금 나와 함께하고픈 마음이 든다면…….” 희미하게 멀어져 가는 속삭임을 끝으로, ……는 온전히 눈을 감았다. * 현재 생이 아닌 이전의 삶까지 기억하는 이루. 마음속에는 태어났을 때부터 늘 한 사람만 존재했다. 20년이란 세월 동안 ‘한’ 님을 보길 바라던 그는 십수 번의 헛물 끝, 산속에서 익숙한 고택을 발견한다. “내 아이가 돌아왔구나.” “기쁘신가요?” “무사히 돌아와서, 다시금 나를 찾아 주어서……, 고
소장 2,000원
진조
러스트
4.4(159)
가이드로 각성한 이후, 무수히 많은 헌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파트너가 될 헌터가 조금…… 이상하다. “형! 우리 천생연분이래요!” 겨우 스무 살의 어린 헌터. 세상 물정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 했지만, “제가 방 같이 쓰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가이드와 파트너 관계가 처음이에요.” 왜 이렇게 예쁜 얼굴로 대책 없이 다가오는 거지? 어차피 1년간의 파트너 계약 관계가 끝나면 이별할 텐데. “형, 저랑 자볼래요? 형 파트너는 저잖아요
소장 5,800원
JaneM
비올렛
4.7(1,444)
모든 이들에게는 운명의 실타래가 존재한다. 단, 관리국에서 일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그 운명의 타래 끝까지 도달하게 관리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게 유니버스 관리자인 내가 할 일이다. “본인 확인했어?” “무한 회귀자 72-1-XZKK-01. 네, 여기 맞네요.” 26회차 회귀를 앞둔, 무한 회귀자라기엔 지나치게 앳된 얼굴의 소년. 회귀자 72도 분명 스쳐가는 무한 회귀자 중 하나일 뿐이었다. “26번째에는 안 봤으면 좋겠네요. 아마
소장 8,260원
엉클쌤
녹턴
4.7(704)
독에 의해 황폐화된 마을로 시찰을 나간 매종문의 법사, 우단엽은 우연히 기묘한 족자를 발견하게 된다. “적련사.” “네가 족자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구나.” 그리고, 우연한 계기로 족자에 깃든 아름다운 남자 적련사의 주인이 되고 마는데. “왜 날 보려 하지 않느냐? 내 얼굴이 끔찍한가?” “놔라…… 이 팔을 놓으면…… 하아, 읏…… 해치지, 해치지 않고 보내 주마.” “놓아줄 아량을 베풀어야 하는 쪽이 잘못된 것 같구나.” 금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소장 5,25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233)
평생 변방을 지키고 살 줄 알았다. 도성에서 온 예쁜 꼬마 손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때는 참으로 곱고 귀여우셨는데. 그 여리고 순정 많은 꼬마가 만인의 어버이인 왕이 되셨을 줄이야. 그리고 내가…… 전하를 보필하는 장군이 아니라 국모가 될 줄이야. “전하, 손을 거두어 주시면…….” “부부지연 맺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 내외합니까. 오늘 밤은 더한 것도 할 텐데.” 중전은 속으로만 한숨을 삼켰다. ‘아. 돌아가고 싶다.’ 피할 수 없는 합방일.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