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휘
g노벨
총 2권완결
4.3(7)
※ 본 작품에는 감금, 강간, 폭력적인 장면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다른 놈들이랑 있는 거 보면 질투한다고 했잖아요." "……." "형 사랑한다는 거 장난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놈들이랑 웃고 떠들지 마세요." "읏… 헛소리하지 마. 또 무슨 수작이야." "수작이라뇨." 목을 잡은 손이 순식간에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한선이 몸을 빼며 벗어나려 했지만 단단한 현관문이 그를 막아섰다. 규한이 다른 손
소장 3,330원전권 소장 6,660원(10%)7,400원
코고는토선생
블릿
총 3권완결
4.5(99)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몰락한 백작가의 차남 '세실 블레어'. 평민과 다름없는 지위로 어렵게 황립 기숙학교에 입학한 그 해 여름, 갑작스러운 마차 전복 사고로 부모님을 잃는다. 석 달도 지나지 않아 노름으로 가문의 재산을 모두 탕진한 형이 잠적해 버리고 유일한 동아줄이었던 먼 친척 소피아와의 결혼마저 어그러지자, 이제 그의 곁에는 제국의 황태자이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이박추
인앤아웃
4.6(28)
#친구>연인 #첫사랑 #일상물 #로코 #쌍방삽질 #대학생 고등학교 졸업식 날, 2년 넘게 짝사랑했던 정유에게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한 석헌. 하지만 정유는 여자 친구와의 첫 섹스에 들떠 석헌의 커밍아웃을 세상 쿨하게 넘긴다. 정작 하고 싶었던 좋아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정유를 보낸 석헌. 그렇게 각자 다른 대학에 입학하고 가끔 연락만 하다 석헌이 엄마와 배낭여행을 떠나고 반년 넘게 못 보고 지내던 사이, 둘은 동창들과의 술자리에서 다시 만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조형연
민트BL
4.5(30)
“...나 남자 좋아해.” 독실한 천주교인, 이성애자, 미술 천재, 그리고 10년간의 짝사랑 상대. 그런 윤이다가 이사를 간다는 말에 유원은 충동적으로 커밍아웃을 한다. “그런 건 좀… 별론데. 하지 마.” 예상했던 반응이지만 실제로 들으니 더 비참했다. 다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절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사 가는 곳이 도보 5분 거리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더더욱. *** [윤이다: 유원아 미안해 어제는 내가 좀 심했어] 12: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얼음복어
툰플러스
4.1(22)
*작품 내에 촉수플, 산란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초의 피해자’이자 최연소의 나이로 ‘S급 에스퍼’로 각성한 차설현. 그의 절친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서은찬.’ 은찬은 설현의 곁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가이드로 각성하지 못한다. 결국, 27살의 나이에 ‘공시생’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이드를 포기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설현의 뉴스를 확인한다. 그러다 그의 앞에 돌연 던
도은혁
B cafe
3.9(21)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240뺨
비바체
4.1(17)
[러브 암기 작렬 노트] 첫 번째 칸에 대상자의 이름을, 그 옆에는 대상자와 나누고 싶은 육체적 관계 내용을 기입하시오. ※ 암기(暗技)의 효과가 탁월한 만큼 중독성이 강하니 사용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책장에 꽂힌 정체불명의 노트를 발견했을 때, 한범은 고민도 하지 않고 불알친구 소혁의 이름과 당장 떠오르는 야한 짓을 적었다. 진짜면 엿 좀 먹어 보라지. 장난 반, 진담 반의 마음으로. “박, 한범…… 하아…….” “뭐야. 어디 아프냐?” “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비이비이
시크노블
4.4(73)
“헤어지자.” 당연한 줄 알았던 우리가 어긋나 버렸다. 그 누구도 서로를 잡으려 하지 않았다. “야, 내일 당장 법원 가! 합의 이혼 안 해! 못 해!” “나도 고소할 거 많다, 이거야!” 한데 이혼이 진행되면서 왜 이렇게 저놈이 못나 보이는지. 허구한 날 욕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근데 왜…… 이상하게 더 신경이 쓰일까? ‘이혼하는 게 맞는 걸까. 진짜 이렇게 끝나는 건가.’ 결국 이혼하게 된 두 사람. 서로의 일상을 무료하게 보내던 어느
소장 2,600원전권 소장 6,600원
녹치
페로체
4.2(24)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비도덕적, 가스라이팅 및 강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어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깐 눈을 감았다가 뜬 순간, 어린아이였던 데이빗은 어른의 몸이 되어 있었다. 당황한 그의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제이든과 매튜. 그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내고 평생 함께할 거라고 약속했었지만 모든 시간을 잃어버린 채 어른이 된 데이빗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밤테
4.4(266)
이세현과 고한주는 한 몸이었다. 사랑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는 애틋한 사이였으니까. 고아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의 형제였고, 부모였고, 가족이었다. “한주야... 네가 날 자꾸 눌러.” “...무슨 소리야?” " 답답하다고 몸부림 쳐도 네가 내 몸을, 목을 계속 조여." 그런 이세현이 이제 고한주가 숨 막힌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시절을 물리고 자꾸만 도망치려 한다. 평생 따스한 눈길 나누며 함께할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오히즈
4.6(121)
남들 앞에선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코스프레를 하다가도 둘만 있으면 구박을 일삼는 놈. 제 일이라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훼방을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놈. 그게 바로 유도경이었다. 녀석의 얄미운 괴롭힘이 일상이 된 것도 올해로 벌써 12년째. 그러나 하민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참고 견디는 것뿐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빠 회사의 대표 아들인 그에게 감히 대들 만한 깡은 없으니까. 이제나저제나 도경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궁리뿐인 하민이지만,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