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armpit
연필
총 164화완결
4.8(2,680)
#에스퍼물 #운명적사랑 #오해물 #기억상실공 #자낮수 김하윤이 태어나 첫 숨을 내쉬던 순간, 백무경 또한 세상에 태어나 첫 숨을 내쉬었다.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순간이나, 김하윤도 백무경도 그렇게 느꼈다. 그들은 운명으로 얽혀 있었으므로 둘은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그것이 당연한 그런 삶이었다. *** [문]이 열린 날, 사건에 휘말린 백무경은 기억을, 김하윤은 능력을 잃었다. 기억을 잃은 백무경에게 남은 유일한 한 가지. 그것은 김하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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