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니앤
이색
4.7(595)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최민혁은, 자신을 차로 친 금수저 채민우에게 빙의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빙의보다도 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하고 마는데. 바로 민혁의 유일한 죽마고우인 서태인이 게이이며, 십 년 넘게 자신을 짝사랑해왔다는 사실이었다. 심지어 태인은 민우의 모습을 한 채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민혁의 의도가 섹스에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민혁은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처럼 지내는 태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오해를 수용하기로 하는데……. [
소장 6,000원
lilly05
BLYNUE 블리뉴
4.0(146)
*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다수와의 관계, 자보 드립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외전 중 '2. 현월궁의 주인'은 서브커플인 명석과 아운의 이야기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물동정공 #수한정능글공 #어릴때부터찜했공 #엉덩이가볍수 #마음만은일편단심수 #돈이좋수 #밝힘수 #속물수 싫을 리가 있나, 저런 대물이. 황제 연진의 소꿉친구이자 내관으로서 그와 가장 가깝게 지내는 내관 운서. 언제부터인
소장 8,000원
공연희
4.6(324)
#소꿉친구청게 #오해/착각 #쌍방삽질 #미인공 #모범생공 #짝사랑공 #단정새침공 #미남수 #무자각집착수 #양아치수 #능글유죄수 “……걱정되고 신경 쓰여서, 미쳐 버릴 것 같으니까.” 태어난 이후로 평생 붙어 다닌,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 원우제와 한설우. 특히 원우제는 한설우에 대해선 모두 알아야 하고, 한설우와 관련된 일이라면 주저없이 달려들 정도로 맹목적이다. 단순한 단짝 친구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유일한 존재였던 두 사람. 그러나 무심코
소장 8,680원
밤꽃꿀빵
나일
총 3권완결
4.7(20)
나만 졸졸 쫓아다니는 개새끼가 있었다. 시도 때도 없이 꼬리만 흔들고 내가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해도 좋다고 쫓아다니는 그런 덩치만 큰 개새끼. 오해하지 마라. 진짜 동물 학대가 아니라 차문호 새끼 얘기니까. 소꿉친구인 주제에 10년이나 불알친구를 좋다고 쫓아다니는 놈을 무시했다. 그놈이 나를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그놈이 이제 나를 포기했단다. 그러든가 말든가. 이제는 뽀뽀하고 싶다고 징징거리지 않겠네, 생각했는데. 이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서니주
시크노블
4.5(754)
라디오국 PD 이영원과 배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 우주한.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한 몸처럼 자란 사이, 다른 말로는 소꿉친구다. 영원의 업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한 덕분에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에서 디제이와 피디로 만나게 되지만, 영원의 머릿속에 자꾸만 비상 경고등이 켜진다. ‘내가? 우주한에게? 대체 왜?’ 스치는 바람에도 아래를 세우는 혈기 왕성한 고등학생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매일같이 봐 온 친구에게 왜 자꾸 몸이 반응하는 거지
소장 6,100원
이또한그러함
블릿
총 2권완결
4.5(30)
#팬티는 갖춰 입은 신사적인 미남수 단편선 #엄선된 미남 컬렉션 〈발정 난 알파는 알파 페로몬으로 다스려라〉 #미인폭스공 #키작공 #계략공 #떡대미남수 #공이었수 #문란수 #알파x알파 #분수 바운서로 일하는 바에서 몰래 약을 주고받는 약쟁이들을 처리하려다가 러트 유도제가 섞인 술을 맞은 알파, 박진성. 직원 휴게실에 숨어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오메가만큼이나 예쁘게 생긴 알파이자 이 바의 주인인 유래훈에게 들키고 만다 “네 러트 끝날 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갓노식스
4.5(59)
고3 소년 ‘태준’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다.그것은 11년째 단짝 친구인 ‘성훈’을 상대로 설레기 시작했다는 것. 태준은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서 ‘안 하던 짓을 해 보라’는 조언을 얻어 등굣길에 성훈을 데리러 가는 등의 시도를 해 보지만, 새로운 시도는 도리어 새로운 혼란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와중에 다른 친구들과 달리 졸업을 코앞에 두고도 진로를 정하지 못한 태준과 성훈은, 함께 이것저것 시도해 보면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차차 깨닫는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800원
홍아리
MANZ’
4.5(71)
수겸은 오랫동안 잊었던 첫사랑을 만났다. “응? 정수겸, 그렇게 도망가고 나 보고 싶지도 않았어?” “어…… 보고 싶었어.” 5년 전 졸업식에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멀어지게 된, 준우와 수겸. 준우는 집주인으로, 수겸은 세입자로 다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는 5년 전, 중학생이었던 그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상태다. “그때는 내가 잘못했어.” 수겸은 준우를 떠났던 지난날에 미안함을 표시하지만, 준우가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콜라젤리
문라이트북스
4.4(164)
얼굴 예뻐, 순하고 착해, 키 커, 거기도 커… 모든 게 다 완벽해 보이는 내 친구 홍연우. 스무 살에 우성 알파로 발현까지 한 내 불알친구에게는 크나큰 오점이 있었으니. “홍연우 님 페로몬은 화이트 플라워 계열인데, 우성 알파라 농도가 심하게 짙다 보니 보통의 오메가들은 그 냄새를 악취라고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페로몬에 예민한 아주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만이 홍연우 님 페로몬 냄새를 향긋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소수의 우성 오메가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꿀사과
베아트리체
4.7(1,358)
※본 작품에는 미성년자 성애와 자해 요소 일부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청춘물 #집착공 #찐호구공 #짝사랑 #츤데레수 #은근밝힘수] ‘변태 새끼.’ 시준은 지하의 유일한 친구이자 전부였다. 집착의 정도가 심한 지하였지만, 부모님들 간의 관계를 보아 그동안 참아줬다. 아니, 사실 지하의 맹목적인 애정공세에 이득을 본 것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오늘 그 비정상적인 관계가 선을 넘으려 하고 있었다. 지하의 서랍에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미네
W-Beast
4.3(676)
#진짜 바보공 #조금성깔있다공사랑반해공온리되는수 #일편단심공 #토나오게달달공수 #팔불출공수 #반치유계 유치원 시절, 친구와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모두가 바보라고 놀리던 그 아이 이다올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 차정인. 어느덧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차정인은 소개팅 장소였던 레스토랑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저 어린 시절 덧없는 장난으로만 스쳐 간 기억이었다. 자신의 어릴 적 모습과 똑 닮은 아이가 신부 복장을 한 채 바보와
소장 6,0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