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양
젤리빈
2.5(2)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질투 #감금 #암흑가/사회 #하드코어 #피폐물 #까칠공 #순정공 #무심공 #츤데레공 #병약수 #적극수 #강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순정수 어린 시절부터, 환자의 아들과 의사의 아들로 만난, 감정윤과 시애결. 그런 인연에 더해서 계속 동급생으로 지낸 두 사람은 서로의 집안사정까지 꿰뚫고 있는 사이가 된다. 그러나 감정윤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조직폭력배에게 그의 보호를 맡기고, 시애결은 의대생이 되면서 두 사
소장 1,000원
유이결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3(21)
“명재는, 3분단 맨 끝에 앉아. 유현이 뒤.” 처음 만남처럼, 너는 늘 나의 뒤에 있었다. “난 너희 집 뒤에, 단독 주택 살거든.” 나 역시 언제나 너의 뒤에 있었다. 두 마음이 조금씩 겹쳐지다 결국 하나로 물들어 ‘우리’가 된 그 봄부터 열병을 앓은 뒤 다시 찾아온 다음의 봄까지, “누군가를 이토록 좋아해 본 게 처음이야.” “그래서 천만다행이지. 우리는 서로가 처음이니까, 서로만 잊으면 되잖아. 그러면 돼.” 꽃잎처럼 나부끼다 떨어졌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