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스무살이 되자마자 자취를 시작한 희상은 갑작스럽게 걸려 온 엄마의 전화를 받는다. “당분간만 같이 지내. 싫으면 방 빼고.” 바로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엄마 친구 아들과 당분간 같이 지내라는 것. 한때 엮이면 좆되는 양아치 새끼로 이름을 날렸던 임해운과 지내게 된 희상은 그가 영 달갑지 않은데…. * “으흑….” 갑작스럽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쾌락이 끝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