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요미북스
4.1(156)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소장 13,750원
총 5권완결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
니르기
비욘드
4.5(435)
시민을 유전자 계급으로 분류하고 독재자들이 권력을 독점한 시대. ― 당면한 멸망 앞에서 교차하는 사랑과 집착, 동경과 증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들. Dial-A-Tale 오웬은 어린 시절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친구, 18살 연상의 앨튼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었다. 오로지 오웬의 아버지 그라스만을 사랑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 오웬은 앨튼을 위하여, 또한 자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 든다. 세월이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