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한유담
페로체
4.5(499)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소장 1,000원
핑크이발사
이색
4.0(27)
* 본 작품은 촉수를 가진 괴물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월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괴물이 서울에 나타나 사람들을 습격하고 젊은 남자만을 골라 어디론가 끌고 사라진다. 올해 대학생이 된 준휘와 시우는 낮에 활동하는 괴물을 피해 반지하방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활한다. 일몰 후 식량을 구하러 외출한 준휘는 시우가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발견해 가까스로 구해낸다. 괴물의 습격으로 시우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준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