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유
녹턴
총 2권완결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미네
W-Beast
4.3(676)
#진짜 바보공 #조금성깔있다공사랑반해공온리되는수 #일편단심공 #토나오게달달공수 #팔불출공수 #반치유계 유치원 시절, 친구와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모두가 바보라고 놀리던 그 아이 이다올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 차정인. 어느덧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차정인은 소개팅 장소였던 레스토랑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저 어린 시절 덧없는 장난으로만 스쳐 간 기억이었다. 자신의 어릴 적 모습과 똑 닮은 아이가 신부 복장을 한 채 바보와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