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반지
열매
4.7(2,556)
*쌍방향 짝사랑/ 먼치킨/ 로코/ 개그/ 착각, 오해/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또라이인걸 숨기는 먼치킨공 X 괴수 사체처리업자 콩깍지수. *외전에서 수가 공의 알을 임신합니다. 소재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에 주의해 주세요. 10년 넘게 짝사랑한 그가 연쇄살인마가 됐다. 내 손으로 그를 죽이는 예지몽을 꿨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살인자가 되는 이유를 찾아 없애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만 알게 되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소장 8,000원
해저500M
피플앤스토리
4.5(690)
명치현을 놀리는 데에 도가 튼 단무진. 그런 단무진에게 놀림받으며 살아온 데에도 도가 튼 명치현. 어느 날, 두 사람은 실수로 잠자리를 가지게 되고, 다음 날 단무진은 뻔뻔하게도 말한다. ‘나 너 좋아하는데, 그냥 해 주면 안 되냐?’ 제발 그냥 죽어 줬으면.
소장 5,100원
임어전씨
민트BL
4.6(236)
“혹시 들었나? 그 집 막내아들이 그거라던데?” 약관이라는 이른 나이에 장원급제한 권영. 그는 궐에 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갑작스레 음인으로 발현한다. 때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배척과 핍박을 당하는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시대. 미처 벼슬에 오르기도 전 앞날은 무참히 무너져내려 천 길 낭떠러지가 되었다. 심연의 바닥까지 끌려 내려가지 않는 방법은 오로지 대갓집에서 들어온 사주단자를 받아들이고 그 가문 안에 숨는 것뿐이지만 그건 곧 평생을
소장 6,440원
서니주
시크노블
4.5(754)
라디오국 PD 이영원과 배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 우주한.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한 몸처럼 자란 사이, 다른 말로는 소꿉친구다. 영원의 업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주한 덕분에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에서 디제이와 피디로 만나게 되지만, 영원의 머릿속에 자꾸만 비상 경고등이 켜진다. ‘내가? 우주한에게? 대체 왜?’ 스치는 바람에도 아래를 세우는 혈기 왕성한 고등학생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매일같이 봐 온 친구에게 왜 자꾸 몸이 반응하는 거지
소장 6,100원
징솔
MANZ’
4.0(452)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무인도에, 그것도 불알친구인 도형, 유현과 함께 깨어나게 되었다. 어쩐지 <무인도의 숲>과 비슷한 풍경인데, 설마 이게…… 게임 빙의라는 건가? 난데없이 무인도에서 생존해 나가게 된 하민은 첫날 다리를 다쳐 꼼짝없이 얻어먹는 처지가 되어 버리고 그 울적함을 유현이에게 토로했더니, 대뜸 깔아 눕혀졌다?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쉽더라고. 박
소장 3,500원
박보율
BLYNUE 블리뉴
4.7(2,806)
#회귀후달라보이공 #무심철벽공 #바뀐수에게신경쓰이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약집착공 #이물질이었수 #개과천선했수 #능력가이드수 #몸을막내던지는수 #오해/착각 #가이드버스 #회귀물 정보국의 ‘뱀’, 인간 앰플러, 성공지향적 인간의 표본, 그리고 에스퍼 고우진을 짝사랑한다는 명목으로 악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이드 선재찬. 그는 죽음을 앞에 두자 진심으로 지난날을 뉘우치고 우진의 행복을 빌게 된다. 그 덕분일까, 재찬은 6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다시
소장 15,120원
신나옹
4.5(124)
#극우성알파공 #은근히여우공 #수한정다정공 #베타였수 #극우성오메가됐수 #공마음몰랐수 “분홍이 너는 십 년, 이십 년을 겪어도 한결같구나.” “뭐가?” “눈치 없고 띨빵한 거.” 크리스마스에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병원, 심지어 의사로부터 극우성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은홍. 게다가 자신은 발현때의 기억도 없건만 모르는 알파와 밤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은홍은 자신을 찾아다녔다며 병원으로 온 소꿉친구인 재하를
늘봄
블릿
4.4(180)
#알파공 #오메가수 #잔망햇살수 #연기수 #수한정다정공 #집착복흑공 #동정공 #약SM #각인 “다섯 대만 더 맞을래?” “나, 뭐…, 뭐, 잘못, 했어…?” “아니.” 한솔이 고개를 움츠리며 묻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무저갱에서 일렁이는 욕망을 발견한 한솔이 꿀꺽 침을 삼켰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 “그냥, 네가 예뻐서.” * 초커를 차지 않는 ‘주인 없는 오메가’는 법적으로도 아무 보호도 받을 수 없는 세상. 오메가로 태어난 한
이다래
페이즈
4.5(247)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9,25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쳬즈
4.2(235)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