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트
체리비
4.6(143)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얼른 나의 알파의 앞으로 달려가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집사가 제게 나가라고 했어요.” “…….” “당신이 원했다고 했어요. 아니죠?” 그건 요즈음 들어 아주 드문 행동이었다. 나의 알파는 자신을 꼴도 보기 싫어하던 내가 자신을 올려다보며 말을 붙이자 딱딱하게 굳어선 나를 내려다보았다. “아니잖아요. 그렇죠?” 나는 재차
소장 3,000원
탐색
BLYNUE 블리뉴
4.4(73)
#이시국비대면로맨스 #자가격리 #셀프감금 #격리도와주공 #고백받았공 #선사랑후자각공 #유학갔다왔수 #고백했었수 #격리수칙알려주수 “야…… 넌 헤테로잖아. 혹시 요새 시국이 어수선해서 착각한 거 아냐?” “이게 요새 시국이랑 무슨 상관이야.” 오랜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승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승현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인 최선규가 자기 집에서의
소장 1,200원
또잉또잉
피아체
3.6(10)
“정말 제 생각, 하면서 혼자 한 적 없어요?” 평생을 스승님과 한곳에서 지내 온 카일은 처음으로 스승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많아도 너무 많다. 촉수 꽃에 슬라임, 심지어 대 스승님은 무려 드래곤? 여러 고난과 역경을 뚫고 카일은 무사히 스승님과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까? *** “스승님, 성기가 다시 꼿꼿하게 섰어요.” “이건 그러니까…… 네가 뒤에 손을 넣어서 이렇게 된 거란다…….” “제가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기분이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한유담
총 1권완결
4.3(198)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인터넷 댓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배우공 #매우까칠하공 #자기감정부정하공 #배우이자작가수 #자기성향인정못하수 #섬세한떡대수 “저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해서 찾으셨습니까?” “그게 네가 바라는 대답이라면. 나는 죽어도 아니야.” 몇 년 전 딱 한 편의 영화만을 찍고 사라진 배우, 서도영. 그는 베스트셀러 ‘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4,2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
탈량
마리벨
4.0(100)
#오메가버스 #베타x알파 #연상x연하 죽은 친구의 아들과 연애 중인 베타 재운. 행복해 죽을 것 같다가도, 함께 있을 때는 행복하다가도, 어린 연인의 얼굴에서 제 친구의 얼굴을 볼 때면 죄책감에 휩싸이곤 한다. 그럼에도 놓지 못하고 관계를 이어가던 와중, 제 연인이 뒤늦게 알파로 발현하고 마는데-. “늦어서 미안해.” 침으로 눅눅해진 천을 문 채, 어린 연인이 재운의 목덜미에 얼굴을 비볐다. 무언가를 참는 듯 파르르 떨리는 숨결이 피부에 곧장
소장 1,000원
NAPUL
톤(TONE)
4.2(292)
화려하고 다정다감한 기획전략부 에이스 백서경과 성실함과 진중함이 매력인 홍보부 윤청은 회사 내 모두가 아는 앙숙. 입사 동기인 것 말고는 별달리 접점도 없는데, 윤청을 ‘잡아먹지 못해’ 노려보는 등 백서경은 날마다 괜한 시비를 걸어 댄다. “동기끼리 사이좋게 지내자는데 왜 그렇게 경계합니까? 이렇게 서먹하게 구니 우리 사이가 나쁘다고 소문나지 않습니까.” “……손 좀 놔주시죠, 백서경 씨.” 그건 정말 당장 ‘잡아먹고’ 싶어서라는 걸 누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