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20)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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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해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5(58)
#알파X알파 #계약해지불가 #성숙미넘치공 #설레는반존대공 #개아가짓한국자공 #짝사랑경력직수 #예의바른유교청년수 #부둥부둥해주고싶수 #대형견과자낮알파수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난 백주언이 아니니까.” 지난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고급 호텔방에서 찌뿌둥한 몸으로 눈을 뜬 우빈! 게다가 옆에 누워 있는 건 6년 전 짝사랑하던 선배 주언, 아니 그의 쌍둥이 형 도언이었다. 민망한 상황에 얼른 이 상황을 정리하려 하지만, 도언은 오히려 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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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별
페로체
총 5권완결
4.3(71)
“서 대리, 내 방으로.” 나름 유능한 서 대리였건만, 완벽한 대표님 구훤의 앞에서 자꾸 작아지기만 하는 서우람.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유쾌하지 않은 일로 엮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도깨비처럼 무섭기만 한 대표님과 제대로 엮여 버리고 마는데! “으흠, 역시 없던 일로 하길 원하는 거군.” “네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이게 그 한국 사람들이 말하는…….” “……?” “먹버였군.” “머, 머, 머, 머, 머…… 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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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후에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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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숨차왜숨차
희우
4.6(62)
#현대물 #첫사랑 #원나잇 #할리킹 #달달물 #미남공 #강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직진공 #절륜공 #미인수 #도망수 #소심수 #자낮수 #그래도할말은하수 #순진수 #동정수 친구가 열어 준 클럽 생일 파티에서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차해윤의 사진을 보게 된 수혁. 해윤을 찾으러 간 친구를 기다리던 수혁은 스토커에게 구타당하는 해윤을 먼저 발견하고 그를 구해 낸다. 그러나 해윤의 상태가 이상해 살펴보니 미약을 섞은 술을 마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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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A
비욘드
총 6권완결
4.7(5,931)
#할리킹 #수인세계관 #드래곤용공 #교육 잘 받은 나르시시스트공 #착각공 #다정한또라이공 #수한정노간지공 #동정변태공 #무자각 수처돌이공 #절륜공 #능욕공 #약후회공 #여우수 #한입거리수 #가난수 #잡상인수 #민감수 #순진수 #소심수 #잔망수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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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솜
비바체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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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베
4.7(1,863)
#할리킹 #농구물 #가진건돈밖에없공 #구단주공 #이후영악개공 #보양식잘챙겨먹수 #농구선수 #성실히빚갚수 “나 갖고 노니까 재미있었어?” 할머니의 간병과 아버지의 사채 빚 상환을 위해 성실히 훈련하는 특급 농구 신인 이후영. 그는 미국 전지훈련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휴가를 보내고 바람처럼 홀연히 사라졌다. 그후 어느 날 고등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후영은 우연히 그 남자를 다시 마주하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제 팀의 구단주로 부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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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율
미열
4.5(90)
* 소설 속 설정, 배경, 사건, 인물, 지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본 소설은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 왕조의 후손들로 왕실을 다시 세우고, 양반계급 중심의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1970년대 가상의 한국을 배경으로 합니다. * 일부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항상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양반계급 중심의 귀족사회가 유지되는 1970년대의 대한민국. 할아버지가 많은 돈을 벌어 신흥 양반이 된 우성 음인 소주빈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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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키보드
4.4(158)
#선섹X후연애 #사랑없는결혼경력있공 #연애할생각없공 #공이처음이수 #몸만원했(?)수 #은근히밝힘(?)수 #직장피폐한스푼 #쌍방삽질 “난 태준 씨가 마음에 들거든요.” 스타트업 기업인 V 드라이브에 입사 후 4년 동안 일했건만 유수의 대기업 유니언과의 인수 합병이 결정되자 계약직으로 전환 또는 사직의 기로에 서게 된 태준. 홧김에 유니언 그룹의 계열사 호텔 바에서 큰돈을 써가며 혼자 술을 먹는 최초의 일탈을 저지르고, 난생처음 남자와 원나잇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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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4(51)
[허당공X허당수가 첫날밤을?] 눈치 없고 뭣모르는 짝사랑 동정커플이 만났다! 오늘 밤 두 남남은 무사히 거사를 치를 수 있을까? “그럼 반만 줘요.” “뭐라고?” “형님 거시기 너무 커요... 바, 반만 주세요.” “어떻게 반만 줘?” “그니까, 다 넣지 말고 반만 넣어보라고요.” “알았어... 응응...!”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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