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맥
페로체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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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뇌트워크 외 2명
미열
4.3(32)
<훈련의 목적>_좌뇌 이씨 가문의 장남 이서원. 어쩌다가 재활훈련을 엉덩이로 하게 됐을까? “우리 대련해야죠.” “이게 무슨 대련이야!” “그럼 뭔데요.” “…….” “아, 섹스?” 동상이몽으로 훈련에 임하는 두 사람. 각자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박거나 박히거나>_우뇌 이씨 가문의 차남 이서우.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인 그가 소꿉친구와 엉덩이를 걸고 내기하게 됐다? “시발! 내가 박을 건데 네가 왜 박냐고!” 박히고 싶지 않으면 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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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롱
젤리빈
3.3(4)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스포츠 #야구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무심수 #순진수 #상처수 #후회수 억대 연봉으로 프로 구단에 입단한 승우. 그러나 몇 년이 지나도록 그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투수이다. 감독과의 시험 피칭에서조차 스트라이크를 넣지 못한 승우. 결국 그는 최후통첩 비슷한 감독의 혹평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마누라'를 찾아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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