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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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뿍이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2(64)
감정은 누구나 가진 것이지만, 단도빈에겐 허락되지 않은 것이었다. 그는 실패작이자, 제값도 못 하는 반편이였으니까. 그렇기에 단도빈은 제 존재를 증명코자 SSS급 에스퍼로서 전장을 떠돌아야 했다. “……우리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의현을 만났다. 어떤 이의 가이딩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단도빈에게 유일하게 가이딩을 해 줄 수 있는 SSS급 가이드. “아뇨. 속상해요. 도빈 씨가 스스로를 괴롭히면.” 그를 알수록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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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허브
젤리빈
5.0(3)
#오메가버스 #현대물 #캠퍼스물 #역키잡 #첫사랑 #오해/착각 #대학생 #구원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연하공 #대형견공 #순정공 #미인공 #울보공 #짝사랑공 #동정공 #미인수 #연상수 #단정수 #소심수 #순정수 #허당수 남자 오메가로 발현한 이후, 사람들의 조롱과 차별에 상처 받은 시현. 그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되도록이면 사람들을 멀리 하면서, 친구를 거의 사귀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알파는 경멸과 기피의 대상이다. 그러던 중, 신입생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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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루
이색
4.6(24)
길을 잃고 숲속을 헤매다 만난 낯선 남자.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퐁당 빠져버린 주인하,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에 취한 것처럼 그를 향한 직진 플러팅이 시작된다. “풀숲에서 길 잃은 나도 주웠으니 끝까지 책임져야죠!” 졸지에 사람을 주워버린 웹툰 작가 서경은 얼떨결에 그를 집에 들이게 되고, 어쩌다 보니 그가 평소 자신의 웹툰을 좋아한다고 집요하게 연락하던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 “날, 왜요?”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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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뉴콕
4.3(98)
#아기강아지를_줍줍 #키워놓으니_여우였공 #가끔은_늑대되공 #아낌없이주는나무수 “나한테서는… 단내가 얼마나 나요?”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형 냄새에.” “그럼 마셔요. 마음 변하면 얄짤 없으니까 빨리.” “그, 그게 무슨….” “흡혈, 하라고요.” 서늘한 외모로 자주 오해받는 수인은 사실 별명이 호구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이 좋아 선택한 직업도 사회복지사. 그런 수인 앞에 어느 날 비 맞은 강아지 같은 해율이 뚝 떨어진다. “제 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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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4.0(24)
10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는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는 작은 생명체를 남겨두고 또다시 홀연히 자유를 찾아 떠나 버렸다. 발정 난 짐승처럼 새끼들만 주야장천 낳고는 무책임하게 버려두고 떠나는 아버지라는 작자를 보며 서윤은 생각했다. 섹스는 즐기되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달랑 등에 배낭 가방 하나 메고, 다 헤진 토끼 인형을 손에 쥔 채 바들바들 떨며 서윤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땅바닥만 빤히 내려다보고 있는 이 아이. 이름이 유진이라 했나? 딱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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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A
유펜비
3.9(20)
대학생인 이당희는 4년간 사귄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외간남자의 입술을 빼앗고 만다. 난데 없이 첫키스를 빼앗긴 임설호는 오히려 이당희에게 썸을 타자고 제안하는데-.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남자와 썸을 타는 것도 처음인데 잘생긴데다 연하이기까지한 임설호가 왜 날 좋아할까. 부담스럽고 어색하고, 도통 고민뿐이다. 하지만 놓을 수 없는 건 왜일까?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300원
미친머리앤
3.3(12)
#동양풍 #시대물 #다공일수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잔잔물 #애절물 #다정공 #후회공 #울보공 #순진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저잣거리에서 매를 맞는 노비와 귀족 가문의 자제로 만난 서우와 윤수. 당대 권력자인 윤수 아버지의 배려로 서우는 윤수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고, 소꿉장난처럼 두 사람의 관계
nacht
BLme
4.4(5)
‘보여주지. 네가 있는 곳 보다 더 무서운 세상을......’ 파파라치로 찍힌 불법 주차 사진 한 장. 가까스로 버티기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는 황보 온에게 설공태라는 남자가 다가온다. 그리고 그의 치명적인 보복. 느껴보지 못한 고통과 본래의 욕망, 그리고 살아나는 감정. 그때도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는 이맘때쯤 'around this time’ [미리보기] 그때, 이맘때쯤, 당신이 나에게 다가올 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당신은 짐작도 못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김삐요
블루로즈
3.7(52)
자정이 넘은 시간, 퇴근하는 현우를 느닷없이 끌어안은 남자. “찾았다.” 남자는 울고 있었다. 의상 디자이너 3년 차 현우. 집으로 돌아가던 중 길에서 한 남자를 만난 후부터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한다. 우는 채 깨어나게 되는, 아주, 아주 슬픈 꿈을……. “그는 태자 저하의 곁에 있으면 아니 되옵니다. 그와 태자 저하가…….” 그리고 현우는 일과 관련하여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전생에서 현생으로. 무수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