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샤
라돌체비타
5.0(10)
진하율(수)은 등교길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쓰러진 대기업 씨앤케이 그룹의 회장인 차일현을 우연히 발견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를 계기로 실직한 아버지와 함께 차일현 회장의 자택에 상주하게 된다. 그런 하율의 앞에 어느날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차일현 회장의 아들 차이준(공)이 나타난다. 차이준(공)은 중학교 시절 의협심 강한 성격 탓에 일진과 자주 부딪쳤는데, 이를 계기로 구설수에 휘말릿 탓에 회장이 캐나다로 잠시 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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