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스트라디아
GHAZI
4.6(128)
한국의 유일한 S등급 가이드 이유원과 동급의 에스퍼 4명이 소속된 공격 1팀. 상상과는 다른 센터에서의 생활을 버티다 못한 이유원은 마음이 맞는 에스퍼 한 명과 도망치고, 바로 그다음 날 ‘재앙’이 일어난다. 전 세계의 게이트가 동시에 터져나가는 초유의 비상사태에도 자신들의 가이드를 찾는 것을 우선한 3명의 에스퍼는 먼 이국의 땅에서 기어코 가이드를 찾아낸다. 하지만 겨우 찾아낸 그들의 가이드는, 어딘가 달라져 있었다. *** 길게 생각해 볼
소장 1,2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1)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한유담
4.8(382)
평소 문란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김 도령은 양물이 잘린 채 실성한 상태로 냇가에서 발견된다. 범인은 예쁘장하기로 소문난 박 대감댁 노비 명기. 김 도령이 명기를 억지로 겁탈하려던 순간 삽입과 동시에 양물이 잘려 버린 것. 명기는 서둘러 그 자리에서 도망쳤으나 안타깝게도 목격자가 있었다. “비밀로 해줄 테니, 오늘 밤 형님의 양물을 끊어라.” 목격자는 바로 박 대감네 둘째 아들. 호시탐탐 형님의 자리를 노리던 그는 기어코 형님을 고자로 만들 작
소장 1,000원
두부달걀
4.5(132)
#완벽한남친공 #너무매너좋공 #자기욕망참공 #사실피학적이수 #바텐더겸화가수 #특별한능력있수 #착각물 설레지 않기에는 남자의 외모가 너무 훌륭했고 무엇보다, 섹스 취향이 환상적이었다. 자신을 향한 타인의 성적 욕망을 엿볼 수 있는 에이든. 어느 날 그는 한 남자와 눈을 마주친 순간, 단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환상을 맛보게 된다. 머리카락을 쥐고 엉덩이를 매섭게 후려치는 손길, 그리고 거친 말투. ‘이러면 당신만 힘들어.’ ‘힘 좀 풀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레드캣 외 1명
비올렛
4.1(36)
19시 카페는 성기구 19로 밤꽃 마을의 유일한 카페로, 커피 맛 또한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단편 19금집! <에피소드1>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사제관계; 능글공; 미인수 몇 년 만에 다시 맡게 된 과외 학생 앞에서, 성수는 보여선 안 될 것을 보여 버렸다. 같이 쓰려고 가져온 물건이 아니었는데……. “민혁아. 맞아. 여기는, 카페잖아.” “음?” “그러니까 그만하자. 선생님이, 아니 형이, 오늘 있었던 일은 모른
소장 3,000원
마뇽
페이즈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