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돌린
요미북스
4.7(8,633)
주인공바실리 이바노비치 카민스키(바샤) 민간보안업체 사장이나 그 정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레드 마피아의 보스. 금욕적인 얼굴과 당장 모델로 런웨이를 걸어도 충분한 외모의 소유자로 은한을 자극한다. 주인수윤은한 우여곡절 끝에 마이애미에 정착해 나름 조신하게 잘 살고 있는 돈세탁업자. 극악무도한 레드 마피아의 보스 카민스키 앞에서는 한 마리 토끼처럼 벌벌 떨지만 사실 게이 소사이어티에서는 마성의 바텀으로 유명하다. 스토리 10년 전에 있었던 억울한
소장 7,700원
새우깡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5(14)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가인 아버지가 한 장의 메모를 남기고 목을 매 자살했다. 부유한 집안의 도련님으로서 최고만을 누려 오던 채윤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순식간에 인생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겪어 본 적 없는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던 채윤에게 다가온 것은, 그 옛날 채윤의 집안에 고용되어 허드렛일을 하던 운전기사 연 씨의 어린 조카 연화우. 사나운 포식자의 향기를 풍기는 연화우, 아니 연 사장은 더 이상 채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채팔이
symphonic
4.7(9,596)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소장 10,500원
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1,031)
신의정은 이게 딱히 대단히 잘못된 일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회사와 집안 양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싹 잊을 정도로 그냥 더럽고 난잡하게 뒹굴고 싶었을 뿐. 누구 하나 잡아먹을 것 같은 사나운 눈매와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건조한 얼굴. 저 남자는, 딱, 그런 밤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꼬셨다. 그런데…. “너 이제 진짜 좆됐어.” 깡패새끼? 무섭다. 하지만 어디 사랑에 빠진 깡패새끼에 비할쏘냐. 그건 진짜 발목 꽉 잡힌다는 뜻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응선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9(57)
※ 결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지만, 가정 폭력을 당하며 자란 임성호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빚까지 물려받은 구태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어?” 놈은 성호를 알아보는 듯했다. 피우고 있던 담배도 얼른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왜 꺼?” “그냥.” 두 사람은 자신과 전혀 다른 듯, 어딘가 닮은 서로에게 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800원
문무진
체리비
4.6(206)
※본 작품은 폭력적인 묘사, 비도덕적인 요소 등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해당 작품에는 사투리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친 데 이어 별까지 다는 충성을 보였지만 결국 조직에서 팽당하고 말았다. 청강을 위해 쌓아올린 15년 세월을 하루아침에 허무이 잃은 자신이 돌아갈 곳은 안 좋게 떠나온 고향뿐. 전과자 신분에, 몸에 크게 막힌 문신 때문에라도 남은 인생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이소하
마담드디키
4.4(22)
※ <순남이>와 <각인 후>는 연작입니다. 각 작품은 독립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행, 고문, 낙태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각인, 그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오로지 속죄 의식으로 생을 이어가던 상수는 ‘끝’을 바랐다. 그런 상수를 홀로 사랑한 성철은 그가 살길 바랐다. 죽음을 기다리는 상수와 상수를 살리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성철.
소장 3,000원
벤라
BLYNUE 블리뉴
4.4(291)
#기억상실 #우성알파X극열성오메가 #모든건계획이있공 #수한정주접공 #매너장착조폭공 #여우공 #순진계략수 #한입거리조빱수 #애정결핍자낮수 #가난수 “사장님이랑 약혼했어요, 저.”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현은 어느 날 일하던 가게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준을 발견한다. 유현은 그 상황을 수습하다가 우연히 성준의 반지를 줍게 되고, 그 반지가 성준이 귀찮은 선 자리를 거절하기 위한 ‘가짜 약혼반지’라는 걸 떠올린다. 기억 상실에 걸린 성준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윤소슬
페로체
4.6(35)
게이바 뮤즈. 고고하고 아름다운 마담 박승유와 그런 그를 늘 고깝게 생각하는 강이든. 이든은 승유의 멸망을 보고 싶어 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승유는 이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인다. 오래된 인연, 다시 얽혀 버린 뮤즈에서 달라진 두 사람의 삶. 이곳을 벗어나면 둘은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게 될까? “그 새끼랑 아무것도 하지 마. 키스도 하지 말고, 씨발, 섹스도 하지 마. 만약에 하면…… 나 진짜 너 죽일 거야. 너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칵테로니
희우
4.6(156)
#현대물 #첫사랑 #조직/암흑가 #감금 #애증 #복수 #질투 #하드코어 #달달물 #자보드립 #기구플 #요도플 #유두개발 #신체개조 #구멍개발 #결장플 #조폭공 #광공 #개아가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절륜공 #사랑꾼공 #능글공 #후회공 #집착공 #순정공 #조폭수 #개아가수 #미인수 #강수 #무심수 #굴림수 #욕쟁이수 #유혹수 “……무슨 개수작이야.” “아, 별건 없어. 그간의 좆같은 정을 생각해서 좀 갖고 놀아 주려는 것뿐인데?”
소장 1,300원
백연칠
4.3(23)
졸업 후 시설에서 나오며 받은 지원금으로 근근이 먹고살던 김창민. 어느 날, 같은 시설 출신의 백영무가 그를 찾아온다. “언제까지 후줄근하게 살 거냐. 너도 나 일하는 곳에서 일할래?” 영무의 권유와 그가 보여 준 엄청난 금액이 찍힌 통장에 혹한 창민. 망설이지만 테스트를 통과하면 클럽에 소개해 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결국 받아들이고, 영무가 시키는 대로 간 호텔방에서 손님, 채성호를 만나는데……. “그만 처울고 일어나. 누가 보면 억지로 끌고
소장 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