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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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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5권완결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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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총 8권완결
4.3(241)
수연재를 지키는 만신은 연못의 뱀을 혼약자로 삼아 승천시킬 수 있다. 과거 수연재의 만신 후보였던 서은율은 마지막 수련을 앞두고 살해돼 연못에 던져진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머물던 은율은 마녀, 사영에 의해 새로운 몸으로 재생한 뒤 유정인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받는다. 그러나 사영은 반년 안에 청사 일족 후계자의 인을 빼앗지 못하면 그 몸은 다시 썩어 없어지게 된다고 경고한다. 사영을 통해 자신을 살해하고 수연재를 불태운 자들이 밀원이라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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