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손
땅콩사탕
2.0(7)
드리블은 그만하고 슛을 쏘시지! 후보선수인 나는 오늘도 벤치를 지키고 있다. "벤치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치질 걸리는 거 아냐?" 오늘도 그녀석은 나를 놀린다. 얄미운새끼, 네가 침대에서도 주전인지 한번 보자. 얼결에 커밍아웃을 해버린 난 우리 농구부 선배들과 그만... 그러다 심지어, 그 얄미운 새끼에게 그 장면을 들켜버리고 마는데...
소장 1,000원
송캐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3(42)
키워드: 현대물, 야구 스포츠물, 은근 집착공, 살짝 눈치 없수, 연하공, 연상수 *이북 한정 번외 <스토브리그> 추가. “…너 나 좋아한다며.” 재현은 그렇다, 아니다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하지 않아도 노영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1군 승급의 기회를 눈앞에서 날려 버렸고 그 원인은 어찌 보면 재현이었다. 만약 몇 년 전 대학 하계리그에서 재현의 공을 받지 않았더라면 장담하건대 1군에 있을 수 있었다. 스스로가 선택한 일이었기에 한 번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