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배씨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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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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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밋
4.5(667)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질투 #감금 #친구>연인 #동갑 #오래된연인 #라이벌/열등감 #애증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도망수 #얼빠수 #열등감수 #하드코어 6년째 연애 중인 오래된 연인 시언과 주한. 고등학생 때 시언이 S급 헌터로 각성한 이후 주한은 내내 열등감에 시달린다. 시언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 새 헤어짐을 고한 주한은 사흘도 안 되어 위치가 발각된다. 주한을 어딘가로 데려온
페드라JK
해오름하루
3.9(8)
#애증 #열등감 #재회물 #계략공 #순진수 #헌신수 여동생 생활비와 학비를 대느라 휴학하고 알바만 하는 재희. 재희는 오직 편의점에 가끔 들르는 유진을 보는 낙으로 산다. 가냘픈 그녀의 어깨에 늘 화구통이 매어져 있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갑작스러운 누드모델 제의에 기분이 묘해진다. 하지만, 점점 앞이 안 보이게 될 거라는 사정까지 들으니 더욱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어졌다. 그녀의 마지막 그림의 모델이 된다면 그녀에게도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