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불
텐시안
총 365화
4.8(4,207)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36,200원
레기leggy
BLYNUE 블리뉴
3.9(323)
#자낮>각성수 #소심호구수>까칠수 #성장했수 #자기감정도모르공 #수애증하공 #관계역전 허울뿐인 황제의 반려라는 이름 아래 온갖 조롱을 받으며 십 년간 궁에서 지내온 황비 후. 그에게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황제, 재원을 향한 사랑뿐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버팀목마저 흔들리는 때가 왔다. “그대를 황후로 봉한 뒤엔, 이신에게 황귀비의 자리를 내려줄 생각이야.” “…그….” “그대도 알다시피 황후의 자리는 무척이나 위험하고, 무거운 자리지 않나.
소장 5,750원
SEOBANG
RNC
4.3(438)
창애전 SB project 03 * 배경/분야: 시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신분차이 #유사근친 #장군공 #헌신공 #무심공 (이지만 사실은)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황제수 #군림수 #미인수 #우월수 #냉혈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왕족/귀족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키워드가_스포라_다_알려드릴_수_없어_송구할_뿐입니다 * 공: 제무헌. 벽나라의 대장군. 뛰어난 기질을 지닌 주
소장 6,000원
룽다
링크
4.7(248)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소장 8,33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4.0(4)
#동양풍 #무협 #첫사랑 #구원 #역키잡물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오해/착각 #애절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아방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군림수 #우월수 #후회수 “윤청아, 내가 걱정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예?” 내 말에, 윤청이 방금의 호기로움은 얻다 팔아먹고선 어벙한 표정을 한다. 대체 너를
소장 1,000원
총 52화
4.9(178)
*일부 외전에는 강제적 관계 및 호불호 갈리는 소재 등 본편과 다른 키워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AU가 표기된 외전은 본편과 별개인 세계관입니다. AU가 표기되지 않은 외전은 본편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외전이 연재될 때마다 소개글 및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각 에피소드 종료 후 휴재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외전 1. <쌍수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육유AU #섹못방 #강압다정공 #가부장공 #집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00원
꽃바람
뮤트
총 6권완결
4.5(6)
“그대 눈에는 내게 이 옷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공중에서 두 시선이 맞물렸다. 여명을 담은 듯한 호박색 눈과 자신감 넘치는 녹안이었다. “물론입니다.” 오네트는 미세한 유리 균열 같은 것이었다. 조금만 힘을 주면 이내 깨지고 마는 균열. 조금만 칭찬을 해 주면 만면에 꽃이 피지만, 아주 미약한 힘으로도 깨부술 수 있는 섬세한 존재 같았다. 한데, 그런 위약한 자의 반향이 대단히 의외로워서 제 뒤를 바짝 쫓고야 마는 것이다. “그대는 내가 황
소장 700원전권 소장 15,700원
비원
LINE
총 229화완결
4.9(4,941)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600원
총 8권완결
4.7(1,731)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에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3,000원
여한령
블룸
총 88화
4.9(2,630)
<1부> 무당집 손자라고 무속 신앙을 믿으란 법은 없다. 박수 친구도 만신 할머니도 존중하지만 오컬트는 불신하던 평범한 대학생, 권이현은……. “권이현이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 어느 날, 재앙을 깨워버렸다. 그저 신이라고 높여 부를 수밖에 없는 거대한 재앙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재앙신은 권이현을 미친 듯이 귀애했다. 생채기 하나라도 났다간 전부 다 죽여버릴 기세로. 그런데 권이현은 누가 죽는 꼴 보고 편히 발 뻗고 잘 자신이 없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79화
5.0(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