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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총 2권완결
4.7(136)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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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텐시안
4.5(298)
나 신재신. 공부 같은 거, 관심 없다. 대학? 당연히 모두 떨어졌다. 근데 그게 뭐? 우리 엄마 아빠는 부자고 나는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아들인데. “합격까지는 바라지 않아. 아빠랑 엄마도 양심은 있어.” 고등학교 졸업 후 백수의 꿈에 부풀어 있던 재신은 과외를 받기만 하면 차를 사주겠다는 부모님의 말에 일주일에 3번, 3시간씩 과외를 받기로 한다. “오늘부터 함께 공부하게 된 이은성이라고 해.” 아니 근데, 과외 선생님이 이렇게 잘생겼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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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
딥블렌드
4.7(387)
※8월 23일 본문 엔터 구성을 원래대로 수정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누나 사랑해서요!” “미안. 너 남자로 안 보여.” 이번으로 몇 번째일까. 교내에 금사빠로 유명한 소은호는 이번에도 누나에게 차였다. 다른 이들은 금사빠라 놀리지만, 소은호는 매번 진심이었다.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 억울할 뿐! “저런 걸 매일같이 보며 사는데 콧물 질질 흘리는 남자애들이 눈에 차겠냐고. 안 그래?” 매정하게 멀어지는 누나의 시선을 따라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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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크툼
이클립스
총 3권완결
4.6(429)
* 키워드 : 서양풍,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사제관계,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진수, 순정수, SM, OTK, 피깅, 스팽, 요도플, 도구플, 달달물, 3인칭 시점 “앞으로 징계 방에 오면 이 자세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있으면 돼.” 모교에서 훈육 담당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루카르트의 ‘징계 방’에 찾아온 학생, 엘리엇. 평생 벌받을 일 따위 저지르지 않을 듯한 순진무구한 얼굴을 한 그가 생각보다 매질을 잘 참아 내자 루카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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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낮
블릿
4.3(206)
10년 지기 유승재를 끈질기게 짝사랑해 온 서제현. 그의 앞에 3년 전 과외 제자였던 차우겸이 ‘같은 과 후배’로 나타난다. 여전히 승재만을 바라보는 제현에게, 우겸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비밀스레 유혹하는데……. “유승재가 봤어?” “선생님.” “왜 대답이 없어. 누가 봤냐니…….” “저 이거 첫 키스예요.” “……네 첫 키스를 왜 나한테 낭비하는데?” “글쎄요. 잘못 배워서?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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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낙
문라이트북스
*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및 강압적 요소가 일부 묘사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데릭 매드는 8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은사인 애쉬 현을 만난다. 그를 본 순간 이전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신비롭고도 환희로운 경험을 하게 된 데릭은 애쉬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자신을 귀여운 꼬마로만 생각하는 그를 알아서 겉으로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매일 교수실에 놀러 가며 그의 삶에 발을 디딘다. 그렇게 조금씩 스며 들어가던 중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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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Z
비욘드
4.3(491)
#환생 #재회 #오해삽질 #개아가후회공 #자낮집착수 목하한테 차였다. 마침 추운 겨울이라 울면서 떠돌다 잠든 난 동사하고 말았다. 그러나, 장례식장에 찾아온 목하는 울지 않았다. 난 목하가 원망스러웠다. 환생해서 다시 만난 목하는, 잘 살고 있었다. 대학 교수가 된 데다가 재벌가 여식과 약혼을 맺었고 학생들에게 존경도 받았다. 그리고 날 완전히 잊은 것 같았다. “저 오늘 교수님 집에 가도 돼요?” 난, 그 완벽한 생활을 망치고 싶어졌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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