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휘
g노벨
총 2권완결
4.3(7)
※ 본 작품에는 감금, 강간, 폭력적인 장면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다른 놈들이랑 있는 거 보면 질투한다고 했잖아요." "……." "형 사랑한다는 거 장난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놈들이랑 웃고 떠들지 마세요." "읏… 헛소리하지 마. 또 무슨 수작이야." "수작이라뇨." 목을 잡은 손이 순식간에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한선이 몸을 빼며 벗어나려 했지만 단단한 현관문이 그를 막아섰다. 규한이 다른 손
소장 3,330원전권 소장 6,660원(10%)7,400원
야로안
프리즘
4.8(11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양성구유 #친구사이 #애증 #피폐물 #고수위 #미인공 #키작공 #능욕공 #변태공 #음침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미남수 #떡대수 #예민수 #굴림수 #도망수 #까칠수 말 못 할 신체의 비밀로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온 진승. 보통 사람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큰 로망이 있다. 그렇게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 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마고
미열
4.1(17)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또 이렇게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지.' 형에게 부모님의 병원비를 부쳐 주기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던 민혁은 손님 윤정에게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윤정의 위스키 바에 취직한다. 윤정과 친한 까칠한 손님 태원과도 안면을 트는데, 하는 말마다 정말 얄밉지만 턱턱 내미는 돈은 결코 밉지 않다. 그러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고등학교 선배 주원과 재회하고, 그의 제안에 주원의 회사 물류창고로 냉큼 일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음속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고라파동
비숍
4.5(17)
이런 새끼가 알파라고? 강진혁은 '오메가'라는 결과가 주는 혼돈과 두려움에 이를 으득 짓씹었다. 더군다나 발현도 안 했던 시절부터 이도진의 페로몬을 맡았다니,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오메가가 된 것도 끔찍한데 발현 전부터 페로몬을 맡았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혐오스러웠다. 처음으로 페로몬을 느낀 사람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이도진이라니. *** "예쁘다, 너……." "이, 씹. 앗! 아아!" 진혁은 알파가 모조리 다 싫었지만, 그중에서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녹치
페로체
4.2(24)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비도덕적, 가스라이팅 및 강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어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깐 눈을 감았다가 뜬 순간, 어린아이였던 데이빗은 어른의 몸이 되어 있었다. 당황한 그의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제이든과 매튜. 그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지내고 평생 함께할 거라고 약속했었지만 모든 시간을 잃어버린 채 어른이 된 데이빗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보리수염
잉크어스
4.3(32)
상일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는 그저 능력이 돼서 빼앗았고, 뺏긴 사람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속물적인 삶이 만족스러웠다. 애인을 두고 바람피우는 것도, 고객으로부터 횡령하는 것도 모든 게 참 쉬웠다. “이래 봬도 나는 운명론자라서요.” 그래서 운명을 속삭이는 남자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도, 자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눈빛에도 딱히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나겠지요.” 청순한 외모에 속은 채, 저도 모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청릿
이색
4.4(54)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송캐
피플앤스토리
4.8(198)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걸레 되면 누가 박아주지도 않아.’ 최악이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원나잇 상대. 영원히 볼일이 없을 줄 알았던 그 녀석, 최정우를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인기 교양 수업의 팀 과제 파트너로! 최정우가 마음에 들 리 없는 해준은 그를 피하기 위해 강의도 포기하려고 하지만, 최정우는 해준을 놓아 주지 않는다. “소문을 좀 내볼까요? 선배 엉덩이가 어떤지?”
하고영
MANZ’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
망태기
릴리오
4.5(110)
중동 주재원으로 출장을 다녀온 최하운. 귀국하자마자 엄마의 재혼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충격을 받았지만 엄마의 행복을 빌어 주며, 아저씨를 소개받는 자리에 나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아저씨의 아들인 박민채를 만나게 되는데. “웃기지도 않은 자리 이만큼 앉아 있으면 됐지 않습니까?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민채는 자릴 박차고 나가며 하운을 향해 복잡한 시선을 보낸다. 하운은 엄마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재혼에 부정적인 박민채를 설득하고, 사이 좋게 지내
소장 1,8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