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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4화
4.8(4,221)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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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37,100원
총 178화
4.9(3,226)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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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4권완결
4.1(33)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종교 등은 현실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죽는 배드엔딩 소설, <자살월>의 엑스트라에 빙의한 유하임. 책 속 세상에 떨어진 것도 황당한데 현실로 돌아가고 싶다면 결말을 고쳐야 한다는 미션까지 부여받는다. 말도 안 된다며 부정하는 사이 주인공은 원작대로 죽음을 맞이하고, 자신이 책에 빙의했음을 인정한 유하임은 주인공 차온주의 죽음을 막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일은 생각처럼 풀리지 않고, 실패는 쌓이고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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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0원총 5권완결
1.0(1)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 가연의 눈앞에 이상한 복장의 사람이 나타난다. 고대 왕국 '아틀란티스'에서 왔다는 그, 빛의 전사 세르미네. "두 번 다시 너를 잃지 않을 거야" 스스로의 오만함으로 애인을 떠나보내고, 100년의 시간이 흘렀다. "잘 들어 가연. 네 본래 이름은 리슈아야." 다시 만난 연인, 곁을 지키는 동료. 세르미네는 이번 생에야말로 가연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너를 지키고, 행복을 가져다 주겠어." “리슈아, 보고 싶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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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