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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6화
4.7(2,067)
「저는, 꽃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형님.」 800년간 휴가 한번 없이 근속한 명계의 워커홀릭, 저승차사 차설영. 어느 날, 한 남자 아이돌의 혼을 명계로 데려가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그는 충동적으로 첫 휴가를 결심한다. 본디 저승차사의 휴가란, 원래의 수명이 다하기 전 목숨을 끊은 이들의 몸에 들어가 그들의 남은 인생을 대신 누리는 것. 명을 다한 남자 아이돌 청년의 비실비실하긴 하지만 남 부러울 것 없는 '꽃 같은' 외모에 잠시 마음이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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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5.0(1)
선역, 요역, 악역, 일반역 한때, 신 이루지명(離婁之明)이 관장했던 세계. 폭주 끝에 자취를 감춘 신과 남겨진 사람들. 드러나는 본색과 악의. 뒤엉키는 선악. 그렇게 수천 년이 흘렀다. *** “본 적이 있어. 8년 전에.” “어머니가 그 가운데 서 계셨어. 그를 막으려고.” 8년 전 일어난 선역의 비극, 천여운은 사랑하는 이를 잃었다. 그리고 8년이 흐른 지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선 길에서, 마주한 비운이라는 소년. “아니요. 천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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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4)
“나는 경염, 그대를 연모하네.” 제 목숨마저 바쳐 ‘경염’을 열렬히 사랑을 하고, 그를 대신해 죽어버린 ‘서휘’. 후회와 한 줌 미련으로. 서휘의 마음을 얻고, 속죄하기 위해 시작된 열 번의 윤회.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그동안 너 하나만을 얻겠다고 살고 죽었어. 너를 만나기 위해 살았고, 네가 없으면 숨도 쉴 수 없었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죽고 또 죽어버렸어. 너를 만나려고.” 그러나 보란 듯 다음 생애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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