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비욘드
4.8(3,139)
어렸을 적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동생과 둘만 남겨진 하운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갖은 노동판을 전전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 당첨으로 한순간 부자가 되고, 삶에 여유가 생기자 기다렸다는 듯 찾아온 번아웃.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이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는 하운에게 동생은 대학교 과제라며 온라인 게임 ‘포레스트 이펙트’ 50레벨을 달성해 달라고 부탁한다. 12년간의 노동으로 화병과 인간불신, 인간혐오증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가 게임
소장 10,500원
한아현
오월북스
3.9(58)
기나긴 모험 끝에 용사는 마왕을 쓰러트렸습니다. 마왕이 눈을 감으며 생각했습니다. 갈라테이아가 보고 싶어. 미안해, 갈라테이아. * RPG 게임 로스트 헤븐의 NPC 갈라테이아. 빚쟁이로 살아가던 갈라테이아는 우연히 속옷만 입은 플레이어를 만나 옷을 지어주고, 플레이어는 갈라테이아에게 선물을 하나 남긴다. [갈라테이아에게 천 억 골드가 지급되었습니다.] 표지 일러스트 : 갈피님 내지 일러스트 : 배주언님
소장 1,100원
뽀얀서리태
BLYNUE 블리뉴
총 149화완결
4.7(5,560)
#배틀감금연애 #가상현실게임물 #황제광공 #마법사귀염공 #장군초딩공 #능글젠틀공 #게임속에갇혔수 #네명모두공략했었수 <구속구에 묶여 있을 때에는 로그아웃할 수 없습니다.> 게임 BJ로서 성공이 힘들자 블루오션 공략을 위해 BL 게임을 플레이했던 이현. 그는 난이도 높은 BL 가상 현실 게임인 <소년들은 어른이 된다>의 공 캐릭터 네 명 모두에게 고백을 받는 업적을 달성한 뒤, 여러 이유로 게임을 그만두고 5년 후에 다시 접속하게 된다. 환대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단그늘
4.5(655)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겜알못수 #발컨수 #성장형게이머수 #의도없이사사게갔수 #스토리에과몰입했수 #신컨랭커공 #수한정다정공 #의문스럽공 #도
소장 6,350원
코코차
비올렛
4.6(659)
*<힘을 숨긴 뉴비>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작품은 커뮤니티의 반응과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트리얼 유니버스’ 나는 그 게임을 죽도록 사랑했다. 고등학생 시절,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발가락으로 컴퓨터를 켜고 ‘포트리얼 유니버스’의 광활한 우주 그래픽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게 내 일상이었다. 그런데, 누군
소장 3,800원
현지하
모드
4.9(9,165)
*본 작품은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뉴비공 #절치부심공 #사사게스타공 #직진공 #고인물수 #조련수 #덤덤능글수 #미남수 #MMORPG게임물 #인게임재회물 #일공일수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처분하는 동안 우연히
소장 10,150원
한비단
필연매니지먼트
총 150화완결
4.4(966)
[시스템 오류로 이세계로 재접속합니다]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파란 바탕에 흰 글씨의 상태 창이었다. 내가 죽은 지 1년째 되던 날이었다. * * * 시스템화 되어버린 세상에서 쪼렙 of 쪼렙으로 근근이 살던 유승화는 어떤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죽은 지 1년이 지난 시점. 다시 얻게 된 삶, 살아남기 위해 버린 양심.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는 승화는 여러 헌터들과 얽히게 되는데……. 대놓고 양심 없는 아가리 파이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총 5권완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142화완결
4.9(4,69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김덕정
뮤트
3.6(48)
무과금 뉴비에겐 게임 친구가 없다. 차단 목록만 있을 뿐. 타르시스 온라인의 즐겜러이자 무과금 유저 이한솔(닉네임: 한솔검사). 사냥에 좋은 버프를 받기 위해서 제자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 제자가 세탁한 썩은 물이라고? 게다가 무지능 현질로 유명한 옆 동네 망겜의 인성 파탄 난 랭커라니? …도망치자. 무과금 뉴비의 아싸 탈출기! * * * [일반][나태준: 벗어] [일반][나태준: 두 번 말하게 할래?] [귓속말〉막내곰: 뭐를요?] [귓속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키마님
딥블렌드
4.7(4,325)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